고추나물꽃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원) 작지만 귀여운 노란 고추나물꽃 양평집 정원에 노란 고추나물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고추나물은 다년초로 집주변 산길가에서 예사롭지않아보이는 풀을 두어포기 캐어와 심어주었더니 귀여운 노란꽃을 끊임없이 피워서 이것이 고추나물 이라는걸 알아내었지요. 꽃은 아침에 피어나 하루만에 져버리지만 끊임없이 피우기에 꽃이 오래가는것 같네요. 씨앗이 날아가 정원 몇군데 저절로 몇포기가 더 나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흔히 볼수없는 야생화지만 작은 노란꽃이 귀엽고 또 단단해보이기도 합니다. 고추나물 학명: Hypericum erectum 물레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키는 20~60cm이고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없는 댓잎피침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7,8월에 노란색으로 가지끝에 취산꽃차례로 피고 하루만에 진다. 열매는 9,10월에 달걀모양으로 삭과.. (정원) 월동 잘되는 노란 고추나물꽃 양평집 데크화단에 심어져있는 고추나물이 작지만 귀여운 노란꽃들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작년봄에 집근처 산기슭에서 잎이 예사롭지않아보이는 작은 식물이 있어 두그루 캐어와 데크화단에 심어주었구요 노란꽃이 피길래 폭풍검색해서 고추나물이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양평의 추위에도 거뜬하게 월동을 잘해내고 올해는 튼실한 줄기를 여럿 내더니 꽃망울을 무수히 내고 있습니다. 작은 노란꽃은 오전에 피어났다가 오후늦게 져버리지만 새로운 꽃망울들이 계속 나오고 있어 매일 꽃을 볼수 있습니다. 작지만 노란꽃이 귀엽지요? 고추나물 학명: Hypericum erectum 물레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키는 20~60cm이고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없는 댓잎피침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7,8월에 노란색으로 가지끝에 취산꽃차례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