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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 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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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 강상) 다영이네 냉면집 - 물냉면+고기 남편이 아직 입맛이 없는지 물냉면이 먹고싶다고해서 점심때 찾아본 다영이네 냉면집 입니다.살얼음 낀 물냉면을 먹고 입맛을 좀 찾은것 같네요.한파가 아직 한창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살얼음 낀 물냉면을 먹어봤습니다. 여기는 물냉면을 먹으면 고기가 반접시쯤 같이 곁들여나옵니다.육쌈냉면을 먹을수가 있는것이지요. 앞쪽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봅니다. 주방쪽을 담아봤습니다. 벽에 있는 메뉴판 입니다.우리는 물냉면(1인 1만원) 2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 물냉면이 나왔습니다.살얼음 동동 뜬 육수에 냉면이 쫄깃한 면 이라 가위로 잘라주고 겨자를 조금 뿌려주었습니다. 곁들여나온 고기 인데 양이 꽤 많은것 같아요. 냉면무와 고기접시 입니다. 고기를 얹어 육쌈냉면처럼 먹기도 하고.. 소스에 찍어먹기도 하고.. 고기 양이 ..
(경기 양평 강상) 핏제리아 루카 양평 - 페페로니 리코타 핏자, 옐로우 토마토 핏자 애들이 연휴기간에 양평집에 다니러왔을때 찾아가본 핏제리아 루카 양평 입니다.원래 집근처 용문면에 있었는데 강상면으로 옮겨왔습니다.집근처에 있을때는 자주 갔었는데 아무래도 거리가 있다보니.. 애들이 가보고싶다고 해서 옮긴후 처음으로 가보게 되었답니다.여러 메뉴가 많지만 우리는 주로 피자만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도 피자만 두판을 주문했습니다.페페로니 리코타 핏자. 옐로우 토마토 핏자. 차를 주차하고 들어가봅니다.평일 이라 여유가 있는듯 하네요. 바깥 데크에 쉼터도 만들어놓았네요. 들어가면 전실 인데 대기실 인가봅니다. 들어갈땐 손님들이 앉아있어 나올때 담았습니다. 점심시간 시작할 시간 이어서 자리가 여유가 있어 창가에 자리잡았습니다.건너편에 주방과 장작화덕이 보입니다. 꿀과 피클을 리필하는 곳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