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자니아

(3)
(가자니아 새싹) 봄에 심어준 가자니아의 씨앗이 떨어져 자란 새싹 이식 봄에 화단에 2포트 심어준 가자니아가 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빨강, 노랑꽃을 피우고 또 씨앗도 많이 만들어서 주변에 새싹들이 많이 난 상태 입니다. 가자니아는 처음 키워봐서 월동시키는것이 문제인데 제주도에선 노지월동도 되므로 시험삼아 새싹들만 벽쪽의 화단에 이식시켜봤습니다. 벽에서 따뜻한 온기가 나오기때문인지 작년겨울에 글라디올러스 구근도 거뜬히 월동했었거든요. 물론 뽁뽁이로 덮어 보온을 해줬지만요. 그래서 올해는 노지월동이 살짝 어려운 몇몇 식물들을 시험삼아 벽쪽으로 이식시켜놨습니다. 가자니아 새싹들 입니다. 이렇게 태양 같은 빨강, 노랑꽃들을 꾸준히 피워주었지요. 가자니아 학명 : Gazania rigens Gaertn 쌍떡잎식물강> 초롱꽃목> 국화과> 가자니아속 꽃말 : 수줍음 남아프리카가 원산지로..
(가자니아) 봄부터 꾸준히 꽃피우고있는 빨강 노랑 가자니아 제주도에선 노지월동도 잘되는 태양을 닮은 화려한 가자니아가 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꽃망울을 만들고 화려한 빨간 노란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꾸준히 꽃을 피운 탓인지 씨앗이 떨어져 주변엔 새로운 싹들도 많이 났습니다. 겨울에 월동시키는것이 문제인데 실내로 들이자니 장소가 비좁아서 시험삼아 뽁뽁이비닐을 덮어 월동을 시켜줄까 생각중입니다. 제주도에선 노지월동도 잘되므로.. 정원엔 이렇게 계속 꽃피워주는 식물들이 좋은것같아요. 노지월동만 성공하면 씨앗 떨어져 난것들로 작은 군락을 이룰텐데요.. 빨강 노랑 가자니아가 살짝 꽃의 무늬도 다릅니다. 빨강은 화사하고 노랑은 태양같이 강렬하고.. 가자니아 학명 : Gazania rigens Gaertn 쌍떡잎식물강> 초롱꽃목> 국화과> 가자니아속 꽃말 : 수줍음 남아프리카..
(가자니아) 태양을 닮은 화려한 가자니아꽃 올해 화단을 넓히면서 구입한 가자니아 빨강 노랑꽃을 한포트씩 심어주었습니다. 원산지에서는 다년생인데 우리나라에선 일년초로 취급하네요. 원산지에선 다년초이니 겨울엔 캐내어 화분에서 실내월동 시키면 될것도 같고.. 그동안 심어보고싶었지만 노지월동이 안되는 관계로 선뜻 손이 나가지않았는데 이번엔 실내에서 월동시켜보자 싶었지요. 제주도에선 여행 가서보니 노지월동하고 잘살고있더라구요.. 바닥에 거의 붙다시피 자라면서 커다란 꽃망울을 많이 내고있는 가자니아 입니다. 빨강꽃도 노랑꽃도 태양을 닮은듯 참 이쁩니다. 꽃은 빨강이 좀 작지만 꽃망울은 많이 만들고있고 노랑꽃은 꽃망울수는 적은대신 꽃이 큼직합니다. 심어주었을때 처음 피운 꽃 입니다. 가자니아 학명 : Gazania rigens Gaertn 쌍떡잎식물강> 초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