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커스) 정원에서 제일먼저 핀 색색의 크로커스꽃
요며칠 날이 따뜻해지고 나무순 이나 꽃망울들이 푸릇푸릇 물이 오르고 있습니다. 그러다 오늘 내일은 살짝 꽃샘추위가 찾아왔네요. 봄을 알리는 구근식물들 중에 작년처럼 올해도 크로커스가 제일먼저 꽃을 피워주네요. 그동안 번식도 좀더 되어서 영역이 조금 커졌습니다. 꽃이 나오는 순서는 올해는 노란꽃이 처음 나오고 그다음 보카시색이 나오고 그다음 보라꽃이 .. 그다음에 흰꽃이 나왔습니다. 키는 아주 나지막해서 땅에 붙은듯이 꽃을 피우고 있어서 얼마나 이쁘고 귀여운지요.. 노란크로커스는 꽃잎이 전체가 노란색 이고 꽃잎 바깥쪽에 밤색 줄무늬가 보입니다. 키가 아주 나지막해서 옆모습을 담아봤습니다. 두번째 핀 보카시는 꽃잎에 흰바탕에 보라무늬가 아주 이뻐보입니다. 노란꽃 보다는 암술도 넓직하구요.. 크로커스 학명 :..
식물키우기/정원식물
2023. 3. 14. 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