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집은 산기슭에 있어서 바로 뒷산에 두릅나무들이 제법 많이 있어서 해마다 이맘때면 나무에서 바로 딴 두릅숙회를 먹을수가 있습니다. 데쳐서 초고추장에 콕 찍어서 먹으면 쌉싸래한 맛이 봄철 없던 입맛도 돋워주지요. 이웃집에서 하루 시간 내어서 두릅 따러 가자고 하길래 따라나섰습니다. 아무래도 우리부부는 하수인지라 도움을 많이 받았답니다. 우리부부가 딴 두릅인데요 신선하지요? 오자마자 바로 손질을 하였습니다. 끓는물에 소금1작은술을 넣고 2분쯤 데쳐냅니다. 찬물에 헹궈주구요. 접시에 물기를 꼭짜서 가지런히 담았습니다. 양이 꽤 되네요. 올해 처음 먹어보는 두릅이라 서울 애들집에 맛보라고 좀 담아두고.. 접시에 담아 초고추장과 함께 식탁으로.. 입맛 돋우는 두릅숙회 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
요리/반찬
2020. 4. 20. 00:30
공지사항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1,719,078
- Today
- 36
- Yesterday
- 1,498
링크
TAG
- 양평집
- 익소라
- 제철음식
- 제주도
- 강릉
- 노지월동
- 삽목
- 정원식물
- 다년초
- 부겐베리아
- 양평 용문 맛집
- 클레로덴드롬
- 가을꽃
- 튤립
- 터키
- 구근식물
- 텃밭
- 꽃기린
- 일년초
- 양평 용문
- 냉파요리
- 씨앗발아
- 우리동네
- 실내월동
- 아열대식물
- 맛집
- 화분식물
- 터키여행
- 오렌지자스민
- 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