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겉절이) 요리하고 남은 배추로 담은 김치겉절이
마트에서 한포기 사온 배추가 많이 커서 속잎으로 밀푀유나베도 만들고 겉잎들은 국거리로 보관해두고 남은 속잎으로 겉절이를 해봤습니다. 작년 김장할때 남은 김장양념이 있어 더 간편하게 만들수 있었습니다. 배추 한포기로 다양한 요리를 할수가 있네요. 재료 : 배추한포기 속잎, 소금2작은술, 마늘1큰술, 고추가루2큰술, 멸치액젓2큰술, 매실청2큰술, 김장양념5큰술, 참기름, 통깨 배추속잎을 씻어 칼로 먹기좋게 대강 빚어 썰어 스텐볼에 담고 소금2작은술을 넣어 살짝 절입니다. 살짝 절여지면 씻어 물기를 뺍니다. 스텐볼에 담고 김장양념, 마늘, 고추가루, 멸치액젓, 매실청을 넣어 잘 버무려줍니다. 마지막에 참기름 약간, 통깨를 뿌려 완성합니다. 큰 유리락앤락통에 담으니 이만큼 나왔습니다. 김장양념이 남아있어 더 간..
요리/김치,피클,장아찌
2019. 3. 27.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