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카파도키아) 데린쿠유 지하도시, 점심으로 먹은 항아리케밥
터키 도착 2일차에 앙카라를 출발하여 카파도키아로 가는길에 세계2위라는 소금호수를 보고 다시 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카파도키아에 도착하기전에 중간에 데린쿠유에 있는 지하도시를 보기 위해 버스를 주차장에 주차하고.. 지하도시로 내려가는 입구가 있는데요 위는 요렇게 건물을 세워놓았네요. 데린쿠유 지하도시는 아랍인들을 피해 도피한 기독교인들이 지하에 개미굴처럼 지하곳곳으로 파내려간 대규모 지하도시인데요 내부통로와 환기구가 지하 각층으로 연결되어있고 교회, 학교, 침실, 부엌, 우물들이 있습니다. 적의 침입을 대비해 통로마다 둥근 바퀴모양의 돌을 설치하였고 독특한 기호로 길을 표시해 외부침입자는 미로같은 통로에서 길을 잃기쉽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입구를 들어가봅니다. 처음에는 통로가 넓었구요 가다보면 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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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