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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봄에 친구네 화단에서 캐어다심은 섬초롱꽃이 올해는 제대로 적응을 한것 같습니다.

큰포기 한포기에서 꽃대를 몇개 올리고 꾸준히 꽃을 피우고 있구요

주변에 작은포기들도 많이 생겼습니다.

예전에 서울아파트 베란다에서 화분에서도 키워봤는데

역시나 섬초롱꽃은 바깥에서 노지에서 키워야 할것 같아요.

예전에 키우던것 보다는 흰색이 많지만 약간의 자주색 반점도 있습니다.

 

 

섬초롱꽃

학명 : Campanula takesimana Nakai

꽃말: 충실, 정의, 열성에의 감복

쌍떡잎식물강> 국화목> 초롱꽃과> 초롱꽃속

 다년생풀로 울릉도에 자생하는 한국특산종이다.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원줄기는 가지가 갈라지고 능선이 있으며

잎은 근생엽은 모여나고 경생엽은 어긋나며 난상심장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자주색바탕에 짙은 반점이 있는 꽃은 7~9월에 총상꽃차례로 아래로 핀다.

 

 흰색바탕에 짙은반점이 있는것을 흰섬초롱꽃,

꽃이 짙은 자주빛인것을 자주섬초롱꽃이라한다.

 

 

큰포기에서 크고 작은 꽃대가 서너개 나와서 꽃을 차례대로 피우고 있습니다.

 

전체모습 입니다.

꽃대는 한포기만 올리고 주변에 크고 작은 포기들이 많이 나 있습니다.

내년엔 꽃을 제법 많이 피울것 같네요.

 

울릉도 특산종 이지만 요즘엔 흔히 볼수있는것 같아요.

초롱모양의 꽃이 이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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