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카시아) 실내월동 중인 알로카시아의 두번째 꽃이 2송이 피다

 

알로카시아는 이맘때 실내월동 중에 꽃을 피우는데 한줄기 끝에 2송이가 차례로 핍니다.

재작년에 너무 키가 커서 줄기를 잘라 삽목해서 2줄기가 한화분에 있는데 각기 2송이씩 피워줍니다.

얼마전 한줄기에서 첫꽃이 피었고 2번째 꽃이 또 피었습니다.

다른 줄기에서는 첫번째 꽃이 피었구요.. 

첫꽃이 피었다가 지고나니 2번째 꽃이 피었습니다.

 

다른 줄기의 첫번째 꽃 입니다.

잎과 줄기에 가려서 사진찍기가 어렵네요.

 

알로카시아

학명 : Alocasia odora

외떡잎식물강> 천남성목> 천남성과> 알로카시아속꽃말 : 수줍음, 좋은일이 생길거야인도, 스리랑카, 인도네시아가 자생지인 열대성 관엽식물 이다.밝은 창가에 두는것이 좋고 물은 한달에 한번정도 충분히 준다.과습하면 무름병이 생긴다.잎끝에 물방울이 생기기도 하는데 가습효과와 습도조절능력이 뛰어난 식물 이다.

 

 

첫꽃은 시들어 말랐는데 실내라 씨앗은 맺기 어려운것 같아요.

2번째 꽃도 활짝 피었고..

 

작년 봄 여름 가을에 바깥에 내어놓았더니 실내로 들어와서도 웃자람이 덜한편 입니다.

날 따뜻해지면 다시 바깥에 내어놓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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