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트로파) 자트로파 포다그리카의 꽃, 열매, 씨앗

 

산호유동 이라고도 부르는 자트로파 포다그리카가 작년에 바깥에 내어놓았을때 수정이 되었는지 

열매를 하나 달아주었는데 그것이 익어서 씨앗이 튀어나왔습니다.

씨앗이 생긴게 신기해서 바로 옆에 심어주었습니다. 발아가 될까요?

아열대식물 이다보니 수시로 꽃대를 올려주네요. 실내월동 중에 2번째로 올린 꽃대 입니다.

첫꽃이 피었네요.

 

실내월동 하는동안 잎 1장으로 버티더니 새잎도 한장 내어주었습니다.

 

실내월동 중 첫번째 꽃 입니다.

 

첫번째 꽃이 지고 두번째 꽃대가 올라오는데 열매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열매는 처음 인지라 언제까지 익어가나 지켜보고 있었는데..

어느날 아침에 보니 열매가 터져있고 씨앗은 온데간데 없이..

한참을 찾던끝에 이쪽 저쪽 정반대쪽에서 한알씩 찾았습니다.

3알 이었을것 같은데 한알은 어디갔는지 결국 못찾았습니다.

 

열매껍질과 씨앗 입니다.

씨앗이 아주 단단하게 생겼는데 찾아낸 2알을 화분흙에 심어주고 발아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새꽃대와 새잎이 나고있습니다.

 

자트로파 포다그리카 꽃이 참 귀엽고 이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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