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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창가에서 햇빛 받으며 월동하고있는 아프리칸바이올렛이 다시 새로이 꽃망울을 올리고 있습니다.

환경조건만 맞으면 연중 꽃을 피워주는 아프리칸바이올렛 이랍니다.

한동안 한가득 꽃을 피우고 있었는데 마른 꽃잎을 제거하다보니 그속에서 새로이 꽃대가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요즘 요렇게 진분홍꽃들을 피워주고 있습니다.

 

털이 복실복실한 도톰한 잎 사이로 꽃대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흰색이 살짝 섞여 반짝이는듯한 진분홍꽃 입니다.

 

어쩌다 생장점이 2개가 되어서 복닥복닥하게 자라고 있네요.

 

아프리칸바이올렛

학명 : Saintpaulia ionantha

쌍떡잎식물강> 통화식물목> 게스나리아과> 사운트파울리아속

꽃말 : 작은 사랑

아프리칸제비꽃 이라 부르기도 하고 바이올렛 이라 줄여부르기도 한다.

환경만 맞으면 일년내내 꽃이 피고 꽃색이 다양하다.

잎이 물에 닿지않도록 주의하고, 잎꽂이로 번식이 잘된다.

 

 

생장점이 2개가 생겨서 양쪽으로 잎이 나오고 꽃대도 양쪽으로 나와서 아주 복닥복닥한듯..

어느정도 자라야 분리가 될지.. 아니면 주욱 그대로 둬야할지..

 

양쪽으로 꽃대가 여러개 나오고 있습니다.

 

이제 제법 꽃이 여러개 피었습니다.

꽃이 피기시작하니 물은 좀 자주 주어야하고..  물줄땐 잎에 물이 닿지않도록 주위해야합니다.

 

털이 복실복실한 두툼한 잎도 이쁘고 진분홍꽃도 이쁩니다.

 

생장점이 2개라 양쪽으로 잎과 꽃이 나오고 있습니다.

 

흰색이 섞인듯한 진분홍꽃이 이쁘고 귀엽기도 합니다.

 

꽃수명도 길어서 한동안 꽃을 보여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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