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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고교동창야유회로 당일여행에 같이 동행해서 다녀왔습니다.

충북 단양의 단양팔경을 보고 유람선도 타는 일정 이었습니다.

도담삼봉은 지나는 길에 여러번 본적이 있지만 단양팔경 중 구담봉과 옥순봉을 유람선에서 처음으로

볼수있어서 좋았고, 그외 만천하스카이워크와 단양강 잔도길을 일부 걸어봤습니다.

단양팔경 중 도담삼봉과 옥순봉과 구담봉을 소개드립니다.

아래는 도담삼봉 입니다.

단양팔경 중 제1경 입니다.

정도전의 유년시절을 함께 한 벗으로 훗날 호를 삼봉으로 지을정도로 각별했습니다.

 

가운데 장군봉에 삼도정 이라는 정자가 있습니다.

 

아래는 구담봉 입니다.

단양군 단성면과 제천시 수산면에 걸쳐있는 바위로 된 암봉으로 

석벽 위의 바위가 물에 비친 모습이 거북의 형태를 하고있어 붙여진 이름 입니다.

 

아래는 옥순봉 입니다.

제천시 수산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옥같이 푸르고 흰돌이 대나무 죽순처럼 하늘로 돋아난 모습 입니다.

소금강 이란 별칭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배가 지나가며 보면 병풍이 펼쳐지는 모습 입니다.

 

서울에서 단체여행버스로 단양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고 충주호 크루즈를 타러 장회나루로 갔습니다.

장회나루로 걸어내려가며 멋진 암벽이 보여 담아봤는데 바로 구담봉 이었습니다.

 

장회나루 유람선 타는곳 입니다.

우리는 장회나루에서 타서 청풍명월까지 갔다가 도로 돌아오는 왕복코스 였습니다.

1시간30분 코스 인데 요금은 1인 19,000원 이었습니다.

 

배가 2척이 있는데 이날은 날씨가 안좋아서 손님이 적어서 그런지 

왼쪽의 큰배가 아닌 오른쪽의 작은배로 안내를 하더군요.

 

유람선을 타고 보니 구담봉이 보입니다.

 

암벽들이 빼어난 모습 입니다.

 

배가 출발했습니다.

 

처음에는 1층 실내에 앉았다가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바람이 좀 차가웠지만 2층에서 보는 풍광이 멋지고 좋았습니다.

 

오전에 비가 내렸는데 오후에는 날이 개이고 있습니다.

어느새 옥순봉과 옥순대교가 보입니다.

 

옥순봉 입니다.

처음에는 병풍이 접힌 상태로 보이고..

 

병풍이 펼쳐지는듯합니다.

 

옥순대교 입니다.

 

출렁다리도 있었습니다.

 

멋진 풍광 입니다.

유람선을 타는걸 좋아하지않아 한번도 타지않았는데 

선상에서 보는 풍광들이 멋지고 시원스럽네요.

 

단양팔경은 아니라도 멋진 바위들이 많았습니다.

 

무슨 대교 인지는 모르겠고..

 

청풍나루에 도착하였는데 잠시 기다리는동안 멀리 분수도 보여 담아봤습니다.

리조트 인듯하네요. 

 

다시 장회나루로 돌아갑니다.

 

바위들이 다 멋진듯..

 

다시 옥순봉이 보이고..

 

구담봉이 보입니다.

 

장회나루로 돌아왔습니다.

 

일정상 만천하 스카이워크에 들렀다가 도담삼봉으로 왔습니다.

여행의 마지막 일정 입니다.

도담삼봉 앞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서울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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