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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지역에서도 노지월동 잘하는 산수국이 요즘 한창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다만 작년보다는 풍성하지가 못하고 빈약할정도로 아쉬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원인이 뭔지는 모르지만 올해는 정원의 꽃들이 꽃도 제대로 못피우고 자람도 시원찮고 고생을 하고 있는데 

풍성하게는 아니라도 이렇게 꽃을 피워주니 고마워해야할런지..

산수국은 가운데 작은꽃이 유성화 이고 가장자리의 큰꽃이 무성화 입니다.

 

요렇게 꽃망울을 맺기시작했을때만해도 기대를 하였는데..

지금보니 벌써 잎상태가 나빠지고있었네요.

 

산수국

학명 : Hydragea seratta (Thunb.) Ser. 'Acuminata'

장미목> 범의귀과> 수국속

꽃말 : 변하기쉬운 마음

낙엽관목으로 높이 1m정도 이고 한국 일본 타이완의 산골짜기나 자갈밭에서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 또는 난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청남색꽃이 7~8월에 가지끝에 산방화서로 피고 가운데는 유성화가 가장자리는 무성화가 핀다.

열매는 삭과로 9월에 달걀모양으로 익는다.

 

 

작년에는 잎도 깨끗하고 꽃도 아주 풍성하게 피었는데 

올해는 작년과 비교해보니 너무나 빈약한듯..

그래도 요만큼 이라도 꽃을 피워준게 어딘지..

 

꽃망울때도 귀엽고..

 

활짝 피운 모습도 이쁩니다.

 

뒤늦게 나온 가지들에 꽃망울이 아직 생기지않은듯합니다.

 

요기는 꽃모습도 살짝 이상한듯하고..

 

힘든듯 보여 안타깝네요.

 

그래도 꽃피워주고있는 낱낱의 꽃은 참 이쁩니다.

 

내년엔 또다시 풍성하게 피길 바래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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