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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정원 여기저기에 씨앗을 뿌려주었더니 해마다 정원을 화사하게 꾸며주었던 게일라르디아가 

올해는 정원관리차원에서 많이 솎아내었더니 여기 한군데서만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일년초 라지만 우리나라에선 뿌리가 살아남아 해마다 꽃을 피워주는걸 보면 다년초 수준인것 같네요.

북아메리카가 원산지라 정열적이고 인디언국화란 이름이 딱 들어맞는것 같아요.

 

다른 천인국들 보다는 꽃색이 좀더 우아해보입니다.

 

게일라르디아

학명 : Gaillardia pulchellar

쌍떡잎식물강> 초롱꽃목> 국화과> 게일라르디아속

천인국, 인디언국화 라고도 한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 이고 한해살이풀 이다.

크기는 60cm이고 줄기는 가지가 갈라져서 자라며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긴타원형 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깃처럼 얕게 갈라진다.

꽃은 7,8월에 줄기와 가지끝에 지름5cm내외의 노란색 두화가 달리는데 중심부에는 적자색을 띤다.

열매는 수과 이고 씨에는 관모의 변형인 까끄라기가 있다.

 

 

많이 솎아낸탓인지 여러식물이 많이 자라고있어서인지

화단 보다는 펜스바깥쪽으로 핀 꽃들이 더 많은듯..

 

이렇게 펜스 바깥쪽으로 삐져나와 꽃들을 피웠네요.

 

꽃색이 꼭 인디언을 연상시켜서.. 인디언국화 라고 누군지 이름을 잘 지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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