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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식물들을 월동준비로 실내로 옮기고보니 지금 꽃피우고있는 화분식물이 별로 없어서 

화원에 갔다가 아프리칸바이올렛과 벤쿠버제라늄을 한포트씩 데려왔습니다.

아프리칸바이올렛은 예전에 서울아파트에서 키워봤던것인데 오랜만에 다시 키워보게 되었습니다.

잎꽂이도 잘되어서 개체수를 많이 늘려도 보았던 아프리칸바이올렛 인데..

꽃색이 선명한 진홍색꽃을 데려왔습니다. 꽃이 작지만 참 이쁘지요?

 

아프리칸바이올렛

학명 : Saintpaulia ionantha

쌍떡잎식물강> 통화식물목> 게스네리아과> 사인트파울리아속

꽃말 : 작은 사랑

아프리카에서 처음 발견된 제비꽃(바이올렛) 이기에 아프리칸바이올렛 이란 이름이 붙었다.

크기는 약 7cm, 무게는 약 100g 이다.

털이 나있으며 줄기가 없고 잎자루가 긴 잎들이 뭉쳐난다.

꽃은 좌우대칭 이고 보라색, 흰색, 분홍색으로 피며 1년내내 핀다.

반그늘진 곳에서 잘자란다.

번식은 잎꽂이로 한다.

 

작은 포트분 인데 꽃줄기가 밑에서 계속 올라오고 있네요.

꽃도 귀엽고 이쁘고 털이 보솜한 두툼하고 작은 잎들도 이쁩니다.

 

꽃이 드문 한겨울에도 계속 꽃을 보여줄것 같습니다.

 

제라늄 종류인 벤쿠버제라늄은 아직 꽃망울은 없지만 잎의 무늬 만으로도 존재를 과시를 하기에..

이것도 작은 포트분 하나만 들였습니다.

 

잎의 무늬는 빛을 많이 받으면 짙어집니다.

예전부터 관심품목 이었는데 드디어 키워보네요.

 

작은 빨간화분에 분갈이를 해서 실내에 두었습니다.

 

벤쿠버제라늄

학명 : Pelargonium horturum 'Golden Ears'

쥐손이풀과 제라늄속

꽃말 : 애정, 우정,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원산지는 남아프리카 이고 유통명으로 골덴제라늄, 단풍제라늄, 캐나다제라늄 이라고도 불린다.

약20~30cm 정도로 자라며 8~10월(온실에선 연중)에 개화한다.

내한성이 약하므로 5도이상 유지해야한다.

번식은 삽목.

 

벤쿠버 제라늄도 온실에선 연중 개화한다니 겨울동안 실내에서 꽃피워주길 기대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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