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화코스모스 (4)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원) 코스모스와 황화코스모스 여름내내 폭염에 가뭄에 시달려서 키도 안크던 코스모스가 몇번의 비가 온후 날씨도 선선해지니 드디어 꽃망울들을 맺고 꽃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양평집 정원에는 작년의 씨앗이 떨어져 저절로 나서 자라고 있는곳이 3군데 인데요 흰코스모스와 분홍코스모스 2종류 뿐입니다. 아래는 펜스화단 한구석에 피고있는 흰색, 분홍색 코스모스 입니다. 비가 온후 키가 홀쩍 커져서 꽃망울을 많이 맺고 있는데 막 핀 요즘이 제일 예쁜것 같습니다. 코스모스(Cosmos bipinnatus) 꽃말 : 순정, 애정, 조화 국화목> 국화과 >코스모스속 멕시코가 원산지인 한해살이풀이다. 한국 고유어로는 살사리꽃이라 부른다. 키는 1.5~2m에 이르고 줄기는 곧게 서며 털없이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2회 깃꼴겹잎이며 갈라진조각은 .. (정원) 익모초꽃, 곤드레나물꽃, 고추나물꽃, 페튜니아꽃, 황화코스모스, 까치수영, 레몬밤꽃, 블루베리열매 양평집 정원에 저절로 씨앗 떨어져 나거나 한두포기 나서 꽃피운 다년초들은 소개드리지 못했는데요 한꺼번에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사진도 한두장씩 밖에 없어서.. 아래는 2년을 꽃모종을 사서 키운적이 있는 페튜니아 인데요 저절로 씨앗발아하여 화분에도 나고 정원에도 나고.. 지금은 자그마하지만 꽃을 한두송이씩 피우고 있습니다. 아마릴리스화분에 더부살이로 나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화단에도 몇개 싹텄는데 요렇게 꽃피우고 있구요.. 얘는 다년초 까치수영인데요 이미 꽃이 져버렸지만 소개드립니다. 다년초 고추나물꽃 입니다. 겨울이면 지상부는 말라죽고 봄이 되면 새순이 올라와 이렇게 노란 작은꽃들을 매일 피웁니다. 씨앗이 떨어져 발아한 황화코스모스 입니다. 어디서 씨앗이 날아와 꽃피운 익모초 입니다. 익모초는 이름 그.. (정원) 화사하게 핀 가을꽃 코스모스 양평집에 코스모스가 이쁘게 피기 시작했습니다. 작년엔 연한 분홍색꽃 밖에 없었는데 씨가 떨어져 자라나 꽃을 피우는걸 보니 올해는 흰색꽃도 같이 어울려 피었습니다. 진분홍색꽃도 같이 피면 더 화사할것 같은데 아쉽네요. 코스모스가 정원 화단 여기저기 몇군데 모여서 피고 있는데요 쑥쑥 자라 꽤나 키다리 입니다. 아래사진은 주차장쪽 화단에서 핀 코스모스인데 아직은 분홍색 한가지네요. 그래도 아직도 꽃피우고 있는 노란 금계국과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꽃중심의 진분홍색 무늬가 이쁘구요. 펜스화단에도 한무리가 자라고 있는데요 여기는 흰코스모스가 먼저 피었습니다. 여기도 엄청 키다리구요. 이제 피기시작해서 모습이 깔끔하고 이쁩니다. 흰코스모스에 뒤이어 분홍코스모스도 피기 시작했구요. 코스모스(Cos.. (정원)일년초 황화코스모스 양평집 정원에 요즘 노란색 코스모스인 황화코스모스가 꽃피우고 있습니다. 가을꽃인 코스모스가 성급하게 몇송이 꽃을 피우기 시작했는데 황화코스모스는 그보다 먼저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일반 코스모스보다 잎의 갈라짐이 좀 두껍고 꽃색은 요렇게 주황색 뿐입니다. 작년에 서울집 근처의 우이천에서 씨앗채취를 해서 봄에 정원에 뿌려주었는데 무더기로 몰려나서 측백나무화단에 옮겨심어주었지요. 다행히 다들 잘 자라주어 주황색꽃들을 계속해서 피우고 있습니다. 계속 꽃망울을 내며 키가 커지고 있네요. 처음엔 꽃이 작았는데 꽃크기도 점점 커지고 있구요.. 황화코스모스 학명: Cosmos sulphureus 영명: Yellow Cosmos, Orange Cosmos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멕시코가 원산지이다. 크기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