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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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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아삭하고 시원한 콩나물라면 양평집에선 거의 삼시세끼를 해먹기에 아침과 저녁은 밥을 먹고 점심은 국수나 빵이나 분식 종류로 메뉴를 정하고 있는데 오랫만에 점심한끼로 콩나물라면을 해먹기로 했습니다. 라면은 예전엔 많이 먹었는데 나이들어갈수록 소화 때문인지 별로 땡기지않아 이렇게 아주 가끔 생각나면 해먹기도 한답니다. 대신에 2인분에 라면 한봉지로 야채 듬뿍 넣은 라면을 해먹습니다. 이번엔 콩나물이 있어 콩나물과 대파를 넣고 아삭하게.. 재료 : 라면1봉지, 콩나물 한줌, 대파1대, 계란1개, 물 콩나물과 대파를 준비해두고.. 냄비에 물을 조금 넉넉히 넣고 끓으면 라면스프를 먼저 넣습니다. 라면을 넣고 콩나물, 대파도 넣어주고 뒤집어 라면 아래로 넣어 익혀줍니다. 라면이 어느정도 익으면 계란 깨뜨려 넣구요.. 완성입니다. 그릇에 담아 ..
(면) 콩나물과 대파를 넣어 담백한 콩나물라면 삼시세끼를 해야하는 양평집에서 주로 국수나 빵을 이용한 샌드위치를 점심으로 애용하는데요 얼마전 콩나물 큰봉지를 구입해서 콩나물밥을 해먹고 남은 콩나물이 있어서 오랫만에 콩나물 넣은 라면을 끓여볼까 싶었지요. 나이들어가니 예전에는 그렇게 좋아했던 라면도 별로 안먹게 되었는데 갑자기 콩나물 들어간 라면이 먹고싶어져서.. 야채가 들어가니 양이 많아질거라 라면1봉지로 2인분을 끓였습니다. 간도 싱겁게 물을 조금더 많이 잡구요. 그렇게 끓여본 콩나물라면 입니다. 양도 그리 적어보이지 않지요? 맛도 아주 담백하답니다. 재료 : 라면 아무거나 1봉지(저는 오동통을 선택), 콩나물 한줌, 대파1줄기, 계란1개, 고추가루 나이들어가니 양이 줄어서 라면1봉지로 2인분을 끓입니다. 아무 라면이나 괜찮은데 집에 있는 라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