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동네) 산책 같은 양평집 뒷산 등산 요즘 코로나19로 되도록이면 외출을 자제하고 있어서 동네산책을 하거나 뒷산을 산책수준의 등산을 하고 있는데요 지난번에 헬기장까지 등산한 이후로 이번에는 뒷산 능선을 따라 아래로 내려갔다 왔습니다. 능선을 따라 내려가면 끝지점 높은곳에 도착하는데 우리동네 초입부분 입니다. 낭떠러지 같은 급경사여서 바로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없어서 도로 돌아가야 합니다. 전망이 좋아서 주변을 담아봤습니다. 양평집에서 뒷산길로 접어든 곳입니다. 헬기장으로 가는 반대편으로 가봅니다. 산능선을 따라 오르락 내리락하는 길 입니다. 야트막한 산이지만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않아서 잡목들이 우거지고 개중에는 제법 굵은 나무들도 있습니다. 이름은 모르지만 나무수피가 특이한데 제법 굵고 큰 나무들이 꽤 있네요. 얘는 한뿌리에서 3줄기가 나왔.. (우리동네) 양평집 뒷산의 헬기장까지 등산하다. 코로나19 때문에 외출을 자제하고 집콕만 하고 있습니다. 양평집은 얕은 산기슭에 있기에 동네산책 정도는 할수가 있어서 다행인데 도심지에 사시는 분들은 정말 어려우실듯 합니다. 늘 다니던 체육센터도 당분간 문을 닫아서 동네산책만 했는데 이웃분이 동네 뒷산을 가보자고해서 처음으로 뒷산 능선에 있는 헬기장까지 다녀왔습니다. 1시간반정도 소요되었고 등산화까지 신고.. 오랜만에 등산수준의 산책을 한것 같네요. 중간에 확트인 지점이 있어 이렇게 속시원하게 전망이 좋아서 담아봤습니다. 양평집 뒷산 능선따라 가면 되는데요 나무들 사이로 동네집들이 보이네요. 곧바로 물소리길로 연결이 됩니다. 스탬프 찍는곳도 있네요. 물소리길을 조금 따라 걷다가 왼쪽 소로로 올라가야 합니다. 경사진 길을 좀 오르면 중간에 이렇게 확트인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