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 (4)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느새 봄이 다가왔네요. 새싹들이.. 지난 겨울은 유난히 춥고 눈도 많았는데 정원 화단의 마른풀들을 제거하다보니 크로커스가 삐죽삐죽 싹이 난걸 발견했습니다. 하양, 노랑, 보라, 보카시 크로커스가 심어져있는 곳인데.. 양평은 많이 추운편이라 정원에 심는 다년초들도 신경을 써야하는데 크로커스는 추위에도 강한것 같습니다. 이렇게 4가지를 모아심어주었지요. 이쁜 색색의 크로커스꽃이 기대가 됩니다. 여기는 벌써 꽃망울이 올라왔네요. 아마 노랑 같은데 추위에 꽃망울이 약간 상한게 아닐까 걱정도 됩니다. 바로 옆에 심어둔 보라 히아신스도 싹이 났습니다. 정원에는 보라꽃 밖에 없기에 이번에 화원에서 빨강, 흰색, 분홍색 히아신스를 구입해 실내에서 꽃을 피웠는데 꽃 지고나면 보라 히아신스 옆에 구근을 심어줘야겠습니다. 히아신스 싹이 아주 통통하고 튼실하지.. (정원) 이른 봄 - 화단에 나기시작한 새싹들 날이 다시 추워지고 눈도 내리고 있지만 지난 며칠 따뜻했다고 벌써 봄기운이.. 아침에 정원을 둘러보다가 새싹들을 보고 카메라로 담아주었는데 낮부터 눈이 내리고 있네요. 아래는 튤립싹 입니다. 며칠전부터 하나둘 나오기 시작했는데 이쪽은 벌써 초록빛도 띠고.. 튤립은 추운 겨울을 겪어야 꽃을 이쁘게 피운다고 합니다. 심은 자리가 배수도 잘되어서 여름에도 캐지않고 저절로 번식도 하게 그냥 심은채로 있습니다. 여기도 튤립 입니다. 많이 번식이 되어서 우후죽순처럼 많이 나오고 있네요. 화단 여기저기 있는 매발톱 입니다. 매발톱도 양평같이 추운곳에서 노지월동이 잘되고 번식도 잘됩니다. 벌써 잎줄기를 몇개 내고 있네요. 오색패랭이 입니다. 작년에 화원에서 데려왔는데 노지월동을 잘하였네요. 지인에게서 분양받은 빨간 톱.. (정원의 새싹들) 포근했던 겨울 덕분에 일찍 싹을 올린 정원의 새싹들 양평집 정원에 봄이 빨리 오고있는것 같습니다. 포근했던 겨울 덕분에 작년보다도 새싹들을 빨리 올리고 있네요. 주차장화단 쪽에 심어둔 튤립들이 일찍 싹을 내기 시작해서 지금은 꽤 자란것 같네요. 조금 있으면 색색의 튤립꽃을 피울듯 합니다. 자구도 엄청 많이 생긴것 같아요. 이렇게 줄줄이 심어두었는데 자구가 엄청 생긴것 같아요. 자구들은 올해는 꽃을 못피울지도 모르지만 내년엔 풍성하겠어요. 작은 노란수선화 입니다. 튤립과 비슷하게 싹이 나왔는데 쑥쑥 크지는 않네요. 히아신스 새싹 입니다. 서울의 아파트에서부터 키우던걸 양평집 정원에 심어두었더니 조금씩 퇴화하여 꽃이 풍성하지는 않지만 해마다 보라색 꽃을 피워주고 있습니다. 차이브 입니다. 작년에 멀리 대구에서 씨앗을 받아 화단에 한군데, 화분에 한군데 심었는.. (정원) 명이나물과 매발톱 새싹, 화원에서 사다심은 작은 노란 수선화 삼년전 봄에 양평집 정원에 심었던 명이나물이 일부 도태되고 또 일부는 번식이 되고.. 용문5일장에서 명이나물 5포기를 사다 심은건데 지금은 총 7포기니 크게 번식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번식이 많이 되면 잎을 따먹으려던 계획은 아직 실행되지 못했지요. 그래도 봄이되면 제일먼저 새싹을 내고 벌써 이만큼 쑤욱 올라왔습니다. 아래는 한포기가 두포기가 된거구요.. 왼쪽은 한포기가 2포기가 되고 오른쪽은 한포기가 4포기가 되고.. 사진에는 없지만 또 오른쪽에 한포기가 나왔구요.. 총 7포기가 번식되었고 2군데서는 도태되어버렸네요. 올해도 명이잎을 못따먹을것같은.. 그래도 초록잎이 이쁩니다. 다년생 매발톱이 2군데서 새잎을 올리고 있네요. 2년전에 작은 노란수선화를 2포트 사다 심었었는데 구근을 너무 얕게 심은탓인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