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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목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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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올들어 두번째 꽃을 피우고있는 분홍장미, 빨간장미, 흰장미 양평집 정원에 심어준 삽목장미 분홍장미가 올봄에 한차례 꽃피고 졌는데 밑둥치에서 새가지가 길게 자라나오더니 올들어 2번째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작년, 재작년의 경우를 보니 장미는 일년에 두세차례 꽃을 피우는것 같습니다. 이 분홍장미는 이름을 모르는데요.. 워낙 장미 종류가 많다보니.. 주변 정원이나 공원에서도 흔히 보이는것 같습니다. 아파트 담장의 장미를 삽목한거라 키가 제법 클것 같네요. 장미 학명: Rosa spp. 영명: rose 꽃말: 사랑, 애정, 행복한 사랑 쌍떡잎식물강>장미목>장미과>장미속 다년생 관목 또는 덩굴식물. 약100종으로 거의 전세계에 분포하며 대다수의 원산지는 아시아이다. 줄기에는 가시가 있으며 잎은 마주나고 깃털모양 겹잎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흰색,노란색,오렌지색..
(정원) 미니장미가 두번째 세번째 꽃을 피웠습니다. 양평집 정원에 삽목한 장미가 2그루 있고 미니장미가 3그루 있는데요 미니장미는 시든 꽃대를 잘라주면 새로운 꽃망울이 나와서 꽃을 3번까지도 피울수 있다고 합니다. 분홍겹장미는 제일먼저 꽃을 피웠고 지금은 벌써 3번째 꽃을 피우고 있구요 주황색 장미는 늦게 1차 꽃을 피우더니 지금에사 2번째 꽃을 피우고 있는데 꽃색감이 아주 특이하네요. 장미품종명은 모르겠는데 이번에 피는 꽃은 꽃잎이 붉은색과 미색이 섞여피는게 아주 특별해보입니다. 1차 꽃피울때 벌레가 잎을 다 갉아먹어서 꽃도 활짝 피우지못해서 자세한 모습을 못보았거든요. 신비로워서 빗물 머금고있는 모습을 자세히 담아보았습니다. 벌레에게 잎을 갉아먹히고 아직도 원상회복을 다 못하고 있지만 뒤늦게 이렇게 이쁜 꽃을 피워주네요. 미니장미여서 그런지 키도 쑥쑥..
(정원) 나머지 미니장미들도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양평집 정원에 미니장미 3그루와 삽목해서 기른 장미 1그루가 있는데요 미니장미중 분홍겹장미가 지난번에 일차로 꽃을 피우고 또 2차로 꽃송이를 많이 올리고 삽목장미도 2차례 꽃을 피웠는데 다른 2그루 미니장미는 감감소식이더니 드디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아래사진은 살짝 주황빛이 감도는 미니장미 입니다. 꽃색감이 참 이쁘지요? 미니장미들의 품종명은 몰라서.. 장미들의 종류가 엄청 많아서 이름을 알기가 어려워요. 아래사진은 빨간겹장미구요. 주황빛 도는 미니장미가 몇송이 피었는데 며칠새 벌레가 잎을 다 갉아먹었네요. 장미랑 찔레잎을 좋아하는 벌레가 있나봐요. 찔레도 며칠새 잎이 다 갉아먹히는 수난을.. 잎이 갉아먹혀서 힘을 못쓰는지 꽃도 활짝 못피우고.. 다행히 빨간겹장미는 잎이 멀쩡합니다. 바로 옆에 찔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