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역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명동) 명동교자 - 칼국수 남편과 둘이서 명동에 볼일이 있어 나갔다가 오랜만에 칼국수를 먹으러 들러본 명동교자(명동칼국수) 입니다. 명동칼국수가 명동교자로 상호가 바뀌었나봐요. 예전에 많이 갔던곳은 분점이었나봐요. 여기가 본점 이었네요. 점심시간이 살짝 지난 시간이라 다행히 줄은 서지않고 2층 구석에 자리잡았습니다. 여전히 명동거리는 관광객들이 많았습니다. 바깥에 메뉴가 사진이랑 붙어있었는데요 콩국수, 만두, 비빔국수, 칼국수가 있네요. 저는 이때껏 칼국수와 만두만 있는줄 알았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 실내는 사진으로 담지못하고 우리가 주문한 칼국수만 담아봤습니다. 칼국수는 9,000원인데 고기고명이 올라가고 얇은 만두가 4개 올려져 있습니다. 명동교자의 마늘이 많이 들어간 김치가 특이하지요. 마늘의 매운맛을 그리 좋아하진않지만.. (명동역)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명동 - 르 스타일 레스토랑&바 친구들과의 점심모임이 이비스스타일앰배서더 명동의 21층에 있는 르 스타일 레스토랑&바에서 있었습니다. 여기는 점심메뉴가 있었는데요 얼마전 딸래미 결혼식을 한 친구가 한턱 쏜다고 해서 이 장소를 잡았습니다. 저녁에는 생맥주와 와인을 같이 먹을수있는 곳인가 봅니다. 21층에 있어 전망이 좋은데요 좋은 뷰를 보며 식사를 즐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1층에 내리면 르 스타일 레스토랑&바의 입구가 이렇게.. 21층인 만큼 전망이 좋고 천장의 조명들이 특이하네요. 저녁식사 하러 오면 분위기가 좋을것 같았습니다. 우리는 저쪽 창가쪽 자리를 배정받았습니다. 샐러드바가 간단하게 차려져 있었구요. 다른 호텔의 뷔페와는 달리 이곳은 메인메뉴가 있고 샐러드바는 간단하게 운영하는것 같네요. 창가자리라 전망이 좋습니다. 제가 앉..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