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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시고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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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역) 에머이 - 나시고랭, 분짜 친구와 중간지점인 왕십리역사에서 한달에 한번꼴로 만나는데요 왕십리역사의 음식점들을 두루 섭렵해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잠실 롯데에서 맛있게 먹은적이 있는 에머이가 눈에 띄어 들어가봤습니다. 요즘 소화가 잘 안되는듯해서 밀가루 음식은 되도록 피하고 쌀국수나 밥은 괜찮을듯 해서요.. 내부는 이렇구요 실내는 제법 넓은듯 하네요. 지점마다 맛이 약간은 차이가 있는듯 합니다. 비교할곳은 잠실 롯데 뿐이지만요.. 우리는 둘이라 분짜(1,3000원)와 나시고랭(9,000원)을 주문하였습니다. 단무지와 고추와 마늘절임이 들은 단지와 차주전자 입니다. 그릇세트들이 이쁘네요. 나시고랭이 나왔습니다. 새우가 들어간 볶음밥 입니다. 맛이 괜찮았습니다. 분짜가 나왔습니다. 다른건 비슷한데 소스가 잠실롯데에 비해 좀 싱거운 감이..
(둔촌역) 옐로우코코넛 타이레스토랑 둔촌동에 지인이 살고있어서 둔촌동 맛집들을 여기저기 다녀봤는데요 이번엔 새로운 곳을 개발했다면서 안내를 해서 점심으로 먹은 옐로우코코넛 입니다. 지인의 집근처가 상권이 발달된 곳이어서 음식점들이 많이 있는데 이렇게 지인의 집을 방문할때마다 맛집순례를 하게 되네요. 이곳은 생긴지는 그리 오래되지는 않은것 같은데 젊은 사장님들이 깔끔하게 운영하고 있더라구요. 요렇게 분위기 있게 장식도 해놓았고.. 가게내부는 넓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테이블도 갖춰져 있습니다. 코코넛치킨(12,000원), 나시고랭(인도네시아식 볶음밥 9,000원), 꾸웨이띠오우(태국식 쌀국수 9,000원) 3개를 주문했습니다. 아래는 코코넛치킨 입니다. 코코넛밀크로 숙성시킨 순살치킨을 튀긴것인데 금방 튀긴거라 맛이 있었습니다. 옆의 소스에 찍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