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디올러스) 화사한 글라디올러스꽃
노지월동이 어려운 글라디올러스가 따뜻한 벽 가까이 심어주었더니 다행히 노지월동 잘하고 때되니 이렇게 화사한 꽃을 피웠습니다. 우리정원의 글라디올러스는 꽃색이 섞인 이것 한종류 밖에 없습니다. 올해는 봄부터 날씨가 고르지않고 장마기간에 아주 많은 비가 내린 탓인지 키다리 글라디올러스 꽃줄기가 견디지못하고 꺾여버려서 아쉽지만 꽃줄기를 잘라버리기도 했습니다. 정말 아쉽게도.. 꽃망울이 많이 남아있었는데.. 올해는 왠일인지 꽃줄기도 몇개 올리지 못했거든요. 그러다보니 다른꽃에 밀려서 이제야 소개를 드리네요. 글라디올러스는 꽃은 이쁜데 꽃줄기가 연약해서 쉽게 꺾이고 부러지기도 합니다. 꽃이 아래에서 위로 피어올라갑니다. 글라디올러스 학명 : Gladiolus gandavensis 꽃말 : 밀회, 조심 붓꽃과에 속..
식물키우기/정원식물
2022. 7. 25. 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