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25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가르기) 장 담근지 60일 넘어서 장가르기 하다 - 2020.4.24 올해 장담그기는 2월13일에 정월장을 담았는데요 60일이 넘어서 장가르기를 하였습니다. 이번 장은 이웃이 직접 재배한 콩으로 쑨 메주를 구매하여 담았기에 기대가 되었는데요 재료가 좋아서인지 보기에도 만족할만한것 같습니다. 먼저 간장, 된장 항아리를 각각 준비하고.. 식초 떨어뜨린물로 깨끗이 씻고 끓는물로 열탕소독을 하였습니다. 물기 없도록 깨끗이 준비하구요.. 장담근 항아리를 열어보았습니다. 60일이 훨 지났지만 참 깨끗한 편이지요? 숯, 대추, 고추 등을 다 건져내고.. 간장이 잘 우러난것 같아요. 다라에 메주덩이를 부서지지않게 조심히 다 건져내었습니다. 메주 건져내고 간장물만 남았습니다. 아래사진은 장담글때 반장 남겨놓은 메주덩이 인데요 바싹 말랐기에 전날 짭짤한 소금물에 넣어 불려 부드럽게 해놓아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