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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부부모임에서 홍천대명비발디파크에서 1박하고

오전에 용문사로 나들이 했다가 점심 먹으러 들러본 마당 입니다.

우리 동네에 있는 집이어서 여러번 곤드레밥을 먹으러 들러본 적이 있는데요

용문사에서도 가까워 이곳으로 안내를 하였습니다.

메뉴는 곤드레밥과 대통밥이 있는데 둘다 1인분에 15,000원 입니다.

 

자리를 잡고 앉아서 곤드레밥과 대통밥을 각자 취향대로 주문을 하였구요

저는 곤드레밥은 여러번 먹었는데 대통밥이 궁금해서 대통밥을 주문했습니다.

먼저 호박죽이 나옵니다.

 

반찬은 이렇게 좌악 나옵니다.

반찬갯수는 세어보진 않았는데요 아주 푸짐 하지요?

추가 리필도 가능하구요.

 

1인 한마리의 조기구이가 나오고

제가 주문한 대통밥이 나왔습니다.

오른쪽 그릇에 대통밥을 퍼서 먹으면 되는데 밥 양이 아주 많았습니다.

곤드레밥은 각자의 돌솥밥에 나오는데 역시 그릇에 퍼담고 돌솥에 물을 부어

나중에 숭늉과 누룽지를 먹으면 되구요.

 

밥양이 너무나 많아서 밥을 좀 줄여도 될듯 하네요.

대나무통은 한번만 쓴것으로 가져가도 된다네요.

 

된장찌개가 나왔구요.

 

식사를 다하고나면 옆의 작은마당이란 건물로 옮겨

차를 한잔 할수 있습니다.

 

내부에는 이런 소품들이 진열되어있고 판매도 하고있었구요

더 안쪽 건물에는 닥종이인형 전시도 하고 있습니다.

 

카운터에 차를 한잔씩 주문을 하고..

 

저는 국화차 한잔.

차 한잔 하며 못다한 수다를 떨고..

1박2일의 여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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