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제라늄) 다시 꽃피우고있는 벤쿠버제라늄

 

월동을 위해 실내로 들인 벤쿠버제라늄이 다시 꽃망울을 여럿 올리고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벤쿠버제라늄은 제라늄 종류 중에서도 특색이 있는 제라늄으로 잎이 단풍잎 같고 꽃은 주황색으로 불꽃 같아보이기도 합니다.

창가의 약한 햇빛에서도 꽃대를 여럿 올리고 있네요.

 

벤쿠버제라늄 잎 입니다.

잎이 단풍잎 같고 햇빛이 강하면 붉으레한 무늬가 생깁니다.

 

몇년새 가지가 많이 생겼는데 가지끝마다 꽃대가 생기고 있네요.

 

첫번째 꽃대에서 꽃이 개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우산살모양으로 꽃이 개화합니다.

 

벤쿠버제라늄

학명 : Pelargonium horturum 'Golden Ears'

쌍떡잎식물강> 쥐손이풀목> 쥐손이풀과> 제라늄속

꽃말 : 애정, 우정,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원산지는 남아프리카 이고 유통명으로 골덴제라늄, 단풍제라늄, 캐나다제라늄 이라고도 부른다.

약20~30cm 정도로 자라고 8~10월(온실에선 연중) 개화한다.

내한성이 약하므로 5도이상 유지해야한다.

번식은 삽목으로 한다.

 

 

꽃잎이 삐죽삐죽해서 많이 피면 불꽃 같은 모양새 인데 지금은 좀 빈약해보이네요.

 

하나가 먼저 피고있고 가지끝마다 꽃대가 3개 더 올라오고 있습니다.

몇년새 번식이 잘된것 같아요.

 

첫번째 꽃대는 꽃이 모두 개화했습니다.

 

두번째 세번째 꽃대에서도 곧 꽃이 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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