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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에 인동덩굴이 2종류가 있는데 원예종인 붉은 인동이 먼저 활짝 피었습니다.

인동초라 불리는 금은화는 이제야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둘다 향기는 똑같이 진한 향기를 뿜어냅니다. 옆을 지나면 기분좋은 향이 코끝을 스칩니다.

붉은인동은 덩굴식물 이지만 외목대로 키우려 전지를 해주었더니 올해는 제대로 수형을 갖추었습니다.

꽃다발처럼 활짝 꽃피우고있는 붉은인동 입니다.

 

이렇게 외목대로 키웠습니다.

 

인동초 금은화 보다 먼저 꽃망울을 만들고 꽃망울도 붉은 꽃볼을 이룹니다.

 

하나둘 개화하기 시작합니다.

인동초 금은화처럼 꽃속이 하얗게 피어나 하루이틀 지나면 노래집니다.

금은화는 이름처럼 하얗게 피어나 곧 노래진답니다.

 

붉은인동

학명 : Lonicera japonica for. rubra

쌍떡잎식물강> 꼭두서니목> 인동과> 인동속

꽃말 : 사랑의 인연, 헌신적인 사랑

반상록덩굴관목으로 한국전역의 산과 들에 분포한다.

크기는 약5m 이고 줄기는 연한 녹색 또는 옅은 붉은색으로 다른 물체를 감아올라간다.

잎은 마주나며 긴타원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5~9월에 붉은색으로 잎겨드랑이에 달려피고 열매는 9~10월 검게 익는다.

번식은 뿌리나누기나 꺾꽂이로 한다.

잎과 줄기는 이뇨제나 해독제로 사용된다.

 

 

올해는 꽃도 많이 피었고 외목대로 키워 커다란 꽃볼을 이루고 피었습니다.

 

갓피어난 속하얀 꽃과 이삼일 지나 속노란 꽃이 같이 피어있습니다.

 

인동초 금은화 보다는 화사해서 원예용으로 정원에 많이 심고있습니다.

 

화사하고 게다가 향기까지 좋아서 정원에 심기좋은 붉은인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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