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의 남도2박3일여행에서 숙박은 2박 이었는데 그중 첫쨋날의 숙소만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먹거리와 숙소가 좋은 단체패키지여행 이어서 숙소는 둘다 깨끗하고 좋은 호텔 이었고 조식도 포함되어있습니다. 첫쨋날의 호텔은 목포의 신안비치호텔 이었는데 저녁을 잘먹고 깜깜할때 들어와 피곤해서 일찍 자버렸더니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바닷가의 뷰가 좋은 호텔방 이었네요. 바다를 가로지르는 멋진 다리도 보입니다. 호텔은 오래된듯하지만 실내는 깨끗이 리모델링 한듯합니다. 2인용 이어서 큰침대는 친구에게 양보하고 저는 싱글침대에서 잤습니다. 창밖으로 바다가 보이는듯한데 깜깜해서 그냥 슬쩍만 보았네요. 화장대와 아래에 냉장고가 있습니다. 테이블도 있습니다. 옷장은 없지만 간단하게 옷걸이대가 있네요. 어메니티가 있고.. 각자..
연말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과의 저녁식사에 선보인 전복버터구이 입니다. 마트에 가니 전복이 좋은 가격에 나왔고 할인해주셔서 2팩을 구입해서 전복버터구이와 전복죽을 해먹었습니다. 연하면서 버터향 솔솔나서 맛있게 먹었던 전복버터구이 만드는법 입니다. 재료 : 전복2팩, 버터1조각, 식용유, 통마늘6개, 소금, 후추, 파슬리가루 전복2팩 인데 크기가 별로 크지는 않지만 큰것만 골라서 버터구이를 하고 나머지 작은것과 내장으로 전복죽을 끓였습니다. 전복을 칫솔로 깨끗이 씻고 숟가락으로 껍질을 분리하고 가위로 잘라 내장을 분리해주고 전복의 이빨도 잘라 분리해주는 손질을 해주었습니다. 전복살과 내장 입니다. 그중 큰것만 골라 가로세로로 칼집을 넣어주었습니다. 웍에 식용유를 두르고 편으로 썬 마늘을 넣고 중불에서 마늘향..
양평집에 다니러온 애들과 같이 한 즐거운 저녁식사에 만들어본 밀푀유나베 입니다. 쇠고기와 깻잎을 배춧잎에 층층이 쌓아 냄비에 이쁘게 세팅한 모습 입니다. 밀푀유나베는 끓이기전의 모습이 파티요리 같이 이쁜것 같아요. 끓이면 아주 시원한 국물맛과 야채와 고기가 어우러진 맛이 일품 이지요. 고소한 버터맛이 일품인 전복버터구이와 낮에 해먹은 김밥 까지.. 한상차림 입니다. 재료 : 쇠고기불고기250g, 텃밭 알배추, 깻잎한봉지, 숙주 한줌, 팽이버섯 한봉지, 표고버섯3개, 새송이버섯1개, 멸치육수, 국간장5큰술, 후추, 마늘, 소스(간장2큰술, 식초3큰술, 고추가루1작은술, 통깨) 멸치육수를 끓여둡니다. 배추잎에 쇠고기, 깻잎을 층층이 쌓는법 입니다.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배추잎에 쇠고기를 깔고 그위에 깻잎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