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 용문) 돗가비 불쭈꾸미 - 불쭈덮밥, 들깨감자옹심이, 참살이딤섬세트

 

부부3집모임이 양평집에서 있었는데 점심을 먹으러 돗가비 불쭈꾸미로 갔습니다.

여기는 실내가 넓지만 사람들이 많아 점심시간이 약간 지난 시간에 들렀더니 대기없이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지난번처럼 불쭈덮밥에다 딤섬을 주문하고 이번엔 들깨감자옹심이도 주문하였습니다.

6명이 2테이블에 나눠앉았고 불쭈덮밥은 4인, 2인으로 나왔습니다.

아래사진은 불쭈4인분 입니다. 맵기는 보통 이고 쭈꾸미가 야들야들하니 맛있었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주문해본 들깨감자옹심이 입니다.

 

참살이딤섬세트 입니다.

 

주차를 하고 들어가봅니다.

점심시간이 좀 지난 시간 이어서 대기없이 바로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손님들이 좀 빠져서 주방쪽을 사진찍을수있었습니다.

오른쪽에 셀프코너도 있습니다.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담아봤습니다.

우리는 6명 이라 불쭈덮밥(13,000원) 6개, 들깨감자옹심이(12,000원), 참살이딤섬세트(9,000원)를 주문하였습니다.

 

김치, 무생채, 콩나물, 동치미가 나왔습니다.

 

불쭈는 4인, 2인 접시로 나왔는데 아래는 4인접시 입니다.

맵기는 보통으로 했고 야채보다 쭈꾸미가 많이 들었고 불맛이 나고 야들야들 맛있는 쭈꾸미 입니다.

 

불쭈덮밥은 이렇게 비빌수있는 밥그릇이 나옵니다.

 

살얼음 동동뜨는 동치미도 개별그릇에 덜어왔구요..

 

불쭈꾸미를 덜어와서 비벼먹던지 밥과 함께 먹으면 됩니다.

 

밥에 얹어 먹어도 보고..

 

콩나물과 함께 먹으면 맵기조절도 됩니다.

쭈꾸미가 야들야들하고 적당한 맵기로 불맛도 나고 맛있었습니다.

 

이번에 처음 시켜본 들깨감자옹심이 입니다.

 

개별그릇에 덜어와 맛을 보았습니다.

감자옹심이가 부드러우면서도 쫀득해서 맛이 있었고 들깨국물도 깔끔하니 맛있었습니다.

 

지난번에 주문해보니 부드럽고 맛있어서 주문해본 딤섬 입니다.

딤섬이 2가지종류로 6개가 들어있어 각기 하나씩 맛봤습니다.

 

이번엔 딤섬 하가우를 선택해서 간장에 콕찍어 먹어보았습니다.

속에 새우가 든 딤섬 입니다.

 

가격 좋고 맛도 있는 불쭈꾸미 여서 또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지인들도 만족스러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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