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트로파) 자트로파 포다그리카의 꽃과 처음으로 열린 열매
꽃이 산호를 닮아 산호유동 이라 불리기도 하는 자트로파 포다그리카가 월동을 위해 실내로 들였더니 첫꽃이 피었다가 지고 두번째 꽃이 피고 있습니다.첫꽃이 바깥에서 피다가 들여왔기에 수정이 되었는지 처음으로 열매도 열렸답니다.꽃이 작지만 참 이쁩니다. 산호를 닮은것 같기도 합니다. 오른쪽의 첫꽃은 말라버렸는데 열매 하나만 달려있고.. 또 두번째꽃이 피고있습니다.겨울엔 잎이 말라떨어진다더니 지금은 잎이 달랑 하나만 남아있네요.그런데도 꽃이 피고있고 열매도 커지고있고.. 참 기특합니다. 수정된것처럼 보인것이 2개 였는데 하나는 그냥 말랐고 하나만 커지고 있습니다.첫열매라 신기하고 속에 씨앗은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첫번째 꽃들 사이에 작은 열매가 보이지요?이것이 커져서 요즘은 열매꼴이 납니다. 점차 커지고 있습니..
식물키우기/화분식물
2025. 1. 7. 0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