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이웃집에서 가시없는 복분자나무를 분양받아 재작년에 심어주었는데 작년엔 꽃과 열매가 생기지않았고 

올해 드디어 봄에 꽃들이 피고 꽃지고나니 열매가 커져서 익어가고 있습니다.

열매가 커지면서 빨개졌다가 익으면 까맣게 되어서 블랙베리 라고도 부릅니다.

한그루에서도 꽤나 열매가 많이 달려 가시있는 복분자 보다는 수확량이 좋다고 합니다.

가시도 없구요..

 

열매가 빨개졌다가 까맣게 익어갑니다.

까맣게 익은건 그때그때 따서 먹고있는데 나무 한그루라 수확량이 그리 많지않아서 이지요.

 

심은지 2년만에 꽃이 피기시작했습니다.

다른 산딸기종류 보다는 꽃이 크고 이쁩니다.

 

연분홍으로 피어나 희게 되고 꽃술은 많습니다.

 

줄기에 가지를 많이 쳐서 꽃도 많고 열매도 많이 달아주어 재배를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이제는 열매가 차례차례 익어가고있고 옆에선 새로운 줄기가 아래에서 나와 내년을 기약하고 있네요.

올해 열매가 열린 줄기는 열매수확하고나면 제거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내년에 새로운 줄기에서 열매가 많이 열린답니다.

 

그자리에서 하나하나 따먹기도 하고 몇개씩 따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슈퍼블랙베리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 꾹~~ 부탁드립니다.

반응형
댓글
최근에 달린 댓글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
Total
Today
Yesterday
최근에 올라온 글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