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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에 2종류의 둥굴레가 있습니다.

하나는 잎에 무늬가 있는 무늬둥굴레 이고 하나는 무늬가 없는 일반 둥굴레 입니다.

작은 꽃이 일찌감치 피어 지려고하는 참 인데 생각이 나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둘다 꽃모양은 같은듯.. 잎겨드랑이에 꽃이 1~2개씩 아래로 작은 종처럼 핍니다.

 

일반둥굴레는 몇년전 이웃집에서 몇포기 캐어와 심은터라 지금은 아주 많이 번식이 되었는데 

이 무늬둥굴레는 대구에 사시는 블친님이 무늬둥굴레가 없다고하니 보내주신것입니다.

무늬둥굴레도 꽤 번식이 되었습니다. 무늬가 있어 훨 이뻐보이네요.

 

둥굴레의 뿌리를 캐어 말려 볶아서 차로 만드는데 두가지다 효능은 똑같을것 같습니다.

 

둥굴레

학명 : Polygonatum odoratum var. pluriflorum (Miq.) Ohwi

외떡잎식물강> 아스파라거스목> 백합과> 둥굴레속

여러해살이풀로 동아시아지역의 산과 들에서 자란다.

땅속줄기에서 줄기가 나와 자라며 크기는 30~60cm이다.

잎은 한쪽줄기에 치우쳐서 어긋나게 나고 꽃은 6~7월 잎겨드랑이에 긴대롱모양으로 달린다.

어린잎과 뿌리줄기는 식용으로 먹으며 뿌리줄기는 가을에 캐서 그늘에 말린뒤 차나 약으로 쓴다.

자양 강장 해열의 효능이 있다.

 

 

여기는 무늬가 없는 일반 둥굴레가 있습니다.

지금은 너무 번식을 해서 주변을 정리해주는 차원에서 솎아내고 있습니다.

 

잎에 무늬가 있고 없고가 다를뿐이지 다른건 같습니다.

먼저 꽃피웠기에 이제 지려고 하네요.

 

왼쪽 오른쪽까지 번식을 했었는데 지금은 정리를 했습니다.

이제는 정원이 너무 빽빽하여 한번씩 정리를 해주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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