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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봄에 화단의 비비추를 뽑아내고 심을 꽃을 사러 화원에 들렀다가 10포트 정도 사서 심어준 미니카네이션 입니다.

모양은 카네이션 같은데 크기가 작아서 지면패랭이 종류 인가 했더니 미니카네이션 인 핑크 키세스 카네이션 이었습니다.

비비추 뽑아낸 자리에 10포트를 모두 심었는데 정원을 관리하는 도중에 이리저리 적재적소에 옮겨심기도 했고..

그동안 들쑥날쑥한 날씨탓에 꽃을 제대로 못피우고 있다가 요즘에야 제대로 꽃을 많이 피우고 있습니다.

작은 꽃잎 가운데 붉은 무늬가 있고 희게 피어나서 분홍으로 물들어가네요.

 

지면 패랭이 같이 크기는 작은데 꽃망울은 얼마나 많은지..

피고 시든것도 있고 새로운 꽃망울도 있고..

 

카네이션

학명 : Dianthus caryophyllus L.

쌍떡잎식물강> 중심자목> 석죽과> 패랭이꽃속

꽃말 : 자비로움

다년초로 지중해연안이 원산지 이다.

가을과 겨울을 견뎌내야 꽃이 피는 내한성 숙근초 이다.

원줄기는 높이 40~50cm로 전체가 분백색 이며 곧추선다.

잎은 마주 달리고 밑부분이 서로 붙어서 원줄기를 감싸며 끝이 뾰족하다.

꽃은 7~8월에 줄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와 끝에 1~3개씩 달리고 흰색, 빨간색 등 여러가지 꽃색이 있고 향기가 있다.

원종은 2000년전부터 재배하기 시작했고 패랭이꽃과 교잡종을 만들어 발전시켜왔다.

번식은 꺾꽂이로 하지만 품종개량은 종자로 번식시킨다.

 

 

처음엔 한군데 모아심어두었다가 지금은 정원 여기저기로 몇군데 이식시켜두었습니다.

 

처음에 모아심기했던 곳에 아직 몇포트 남아있습니다.

 

요즘 꽃이 제대로 피니 작은 미니카네이션이 참 깜찍하고 이쁘네요.

 

바람개비처럼 피어나는 모습도 재미있고

꽃잎이 분홍색이 되어가니 가운데 무늬도 선명해지고 이쁩니다.

 

여기는 3포트를 동그랗게 모아 심어준곳 입니다.

키가 작아서 화단가에 심으면 좋을 미니카네이션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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