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에 매실이 열리는 매화나무가 2그루가 있습니다. 꽃받침이 초록 이어서 꽃이 깨끗해보이는 청매가 먼저 꽃을 피웠습니다. 나무가 아직 어리고 정원이 넓지않아서 키가 크지않도록 전지를 해서 키우고 있어서 매화나무가 아담합니다. 꽃수도 많지가 않아서 작년에 수확한 매실의 양도 얼마되지않았구요.. 매화는 유실수 중에서 제일먼저 꽃피웁니다. 꽃술이 많아서 이쁜데 정원에 바람이 심해서 꽃잎이 일찍 떨어지기도해서 안타깝네요. 청매가 일찍 피어서 벌이 없으면 어쩌나 했더니 다행히 날이 따뜻해서인지 벌들이 좀 보였습니다. 꽃잎이 희고 꽃받침이 초록 이어서 꽃이 참 깨끗한 느낌 입니다. 나무가 키가 낮아 꽃사진 찍기도 어려운듯합니다. 꽃이 아래를 보고 핀것이 많아서.. 매화나무(매실나무) 학명 : Prunus mume ..
정원에 매화나무가 2종류가 있습니다. 심은지 몇년된 백매가 있었는데 한그루 더 심고싶어서 삼년전에 한그루를 더 심었는데 꽃이 핀걸 보니 청매 였네요. 키작은 청매가 먼저 꽃을 피우네요. 청매는 꽃받침이 초록색 이라 꽃이 깨끗하게 하얗게 보입니다. 작년에는 꽃을 거의 못피웠는데 올해는 꽃망울이 많이 생기고 꽃도 빨리 피웠습니다. 청매화나무가 키가 작은데 꽃도 거의 아래로 보고 피워서 사진으로 담기가 어려웠습니다. 앉아서 위로 보고 사진을 찍어야할듯.. 꽃받침이 초록색 이어서 꽃이 깨끗해보입니다. 요렇게 꽃들을 한꺼번에 피웠습니다. 아직 어린 매화나무 지요. 매화나무(매실나무) 학명 : Prunus mume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벚나무속 꽃말 : 고결, 끝내 꽃을 피우다 낙엽고목으로 키는 5m정도..
양평집에 이사와서 첫해 묘목으로 심어준 매실나무에 매화가 피었습니다. 이제 6년차 인데요 아직 어린 나무 입니다. 이웃집 커다란 매실나무에 비하면 너무 빈약하고 어리지만 그래도 봄이 왔다고 몇송이 꽃을 피워주었습니다. 꽃수가 적다보니 이쁘게 담을수가 없네요. 매실나무를 키워보기도 처음이라 전지도 좀 제대로 못한것 같아요. 그냥 도장지만 잘라주면 되는데 잘못해서 꽃가지도 자르는등 실수를 한 탓에 수형이 별로인것같아요. 매화나무(매실나무) 학명: Prunus mume 영명: Japanese Apricot 꽃말: 고결,끝내 꽃을 피우다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벚나무속 낙엽교목으로 키는 5m정도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난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2~4월에 흰색,연분홍색으로 잎보다 먼저 피며..
양평집에 이사오자마자 봄에 처음 들인 나무들 중의 하나인 매실나무 입니다. 심은지 5년차 이지만 심을때 작은 묘목을 심었고 수형이 별로라 고심하여 전지를 자꾸 해줘서 아직도 크기가 작고 꽃도 많이 피우지 못한 상태랍니다. 지금은 만개해서 슬슬 지고있는 상황인데 막 개화했던 이쁜 모습을 올려드립니다. 매실나무의 꽃인 매화는 가만 들여다보면 참 이쁜것 같습니다. 아직 나무의 전지에 대해 잘모르고 배워가며 실습겸 하는지라.. 위로 뻗는 가지는 자르고.. 하다보니 너무 잘라버렸는지.. 가지가 별로 없고 꽃도 많이 피우지 못했습니다. 갓핀 매화는 얼마나 이쁜지.. 전체모습 입니다. 5년차 이지만 많이 빈약해보이지요? 작년에도 매실은 몇개밖에 수확하지 못했습니다. 매화나무(매실나무) 학명: Prunus mume 영..
양평집은 남녁에 비하면 꽃소식이 많이 늦은편인데요 정원의 작은 매실나무가 이제야 거의 만개가 되어 꽃소식 올려드립니다. 우리정원의 매화꽃이 늦게 피어 얼마전 이웃집정원의 큰 매화나무의 꽃을 먼저 소개드렸었지요. 묘목을 사서 심은지 4년차 인데요 아직은 나무가 작고 꽃수도 많지가 않습니다. 보기에 수형도 어줍잖은 모양 인데요 그래도 우리정원의 소중한 나무 이기에.. 매화꽃이 한두송이 피기시작할때부터 담아주었습니다. 매화꽃이 참 단아하고 이쁘지요? 꽃송이수가 얼마안되지만 귀한 꽃이기에.. 매화나무(매실나무) 학명: Prunus mume 영명: Japanese Apricot 꽃말: 고결,끝내 꽃을 피우다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벚나무속 낙엽교목으로 키는 5m정도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난형이며 가장자..
양평집에는 산수유나무가 없지만 동네의 몇몇집에 있는 산수유나무들이 노란 산수유꽃들을 활짝 피웠습니다. 만개한것을 보고 일부러 찾아가 담아왔습니다. 이웃집 입구에 심어져있는거라 오며가며 눈길이 가는데요 나무가 꽤 큰게 수령이 제법 되어보입니다. 나무 수형이 별로 관리를 안한듯 보이지요? 그래도 노란 산수유꽃을 가득 달고 있는 모습이 이쁩니다. 산수유나무 학명: Cornus officinalis 영명: Japanese Cornelian Cherry 쌍떡잎식물강>층층나무목>층층나무과>층층나무속 꽃말: 호의에 기대한다 낙엽교목으로 키는 7m정도 자라며 수피가 비늘조각처럼 벗겨진다. 잎은 마주나고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3~4월 잎이 나오기전에 노란꽃이 가지끝에 산형꽃차례로 20~30송이씩 무리지어 핀다. ..
남쪽지방엔 매화꽃이 만개했다는 소식이 들리는데 양평집은 아직 멀었다 싶었더니 어느새 정원 여기저기에 봄기운이 서려 있었네요. 제일먼저 봄소식을 전했던 튤립은 며칠새 쑤욱 자라나서 이젠 눈에 확 띌 정도가 되었구요.. 주차장화단의 튤립꽃밭은 이제 3년차가 되니 자구도 많이 생겨나고 이런 튤립꽃밭이 3군데 조성되어있습니다. 꽃색은 다양한 편이라 꽃이 피면 참 화사하답니다. 한포트 심어준 둥근잎꿩의비름은 많이 번식해서 포기가 커졌습니다. 밑둥치에서 새싹이 여러개 나오고 있네요. 정원 여기저기에 몇삽 떠서 얹어준 돌나물은 엄청 번식 잘하고 잘자랍니다. 월동도 아주 잘합니다. 그늘진 측백나무울타리 아래에 몇포기 심어준 바위취는 제법 번식을 하는 모습 입니다. 부산에서 한포기 캐어온 방아(배초향)은 부산에서의 방아..
양평집에 작년봄에 묘목 몇그루를 심었었는데요 그중 매실나무도 있었습니다. 매실나무묘목은 그야말로 길다란 가지 하나가 줄기로 되어있는게 전부라 할정도로 이상한 묘목 이었지요. 작년엔 꽃은 커녕 잎이나 날까 노심초사하며 늘상 들여다 보았는데 다행히 잎이 나고 가지가 몇개 생겨서 나무꼴이 되었답니다. 올해는 꽃망울이 생길까 하고 또 눈여겨봤더니 봉긋한 눈이 5개가 생겨 잎눈과는 다른 모양이었지요. 그 꽃눈이 드디어 개화를 했습니다. 5개 중에서 4개만 개화를 했네요. 매실나무의 꽃을 매화라 하는데요 수술이 많아 참 예뻐 보입니다. 매화나무(매실나무) 학명: Prunus mume 영명: Japanese Apricot 꽃말: 고결,끝내 꽃을 피우다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벚나무속 낙엽교목으로 키는 5m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