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담그기) 늦게 장가르기 했습니다.(11월22일) - 장가르기 하는법
지난 봄 3월16일에 장을 담그고 장가르기는 늦게 하는게 낫다는 어머니의 말씀대로 장가르기를 늦게사 어제(11월22일) 했습니다. 예전에 오래전에 아파트에서 딱 한번 장담그기를 했었는데 실패를 하였구요 그다음엔 한번도 시도해보지않다가 양평집으로 이사오고서 올해 처음으로 도전해봤습니다. 시험삼아 하는거라 메주 큰거 2장(4kg)으로 장담그기를 하였고 8개월만에 장가르기를 했습니다. 간장색이 좀 진하게 우러나보이지만 아직은 연한편입니다. 간장이 없어서 두번쯤 간장을 조금씩 떠서 요리에 썼더니 간장물이 쑥 내려간듯 하네요. 간장을 담을 작은 독을 끓는물을 부어 소독하고 깨끗이 말린후 체에 천을 깔고 간장을 조금씩 부어 걸렀습니다. 메주는 다라에 따로 건져내구요. 메주를 고무장갑 끼고 주물러 치대주었습니다. 한..
요리/식재료
2017. 11. 23.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