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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배추를 데쳐서 냉동해둔것이 있어 시원한 배추된장국을 끓여봤습니다.
겨울이 되니 매끼마다 따끈한 국물이 좋은것 같네요.
푹 무르게 끓여서 먹기도 좋고 속 시원한 배추된장국 끓이는법 입니다.
재료 : 데친 배추 한봉지, 쌀뜨물에 끓인 멸치육수, 대파1대, 된장2큰술, 참치액2큰술, 마늘1큰술
냉동해둔 데친 배추를 해동하여 먹기좋게 썰어 된장, 마늘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대파도 썰어 같이 무쳐주었습니다.
쌀뜨물에 멸치, 다시마를 넣어 육수를 우려줍니다.
10분간 끓여주었습니다.
멸치육수에서 건더기를 건져내고 된장에 무친 배추를 넣어 끓여줍니다.
끓기시작하면 중불로 줄여 총 40분간 뭉근히 끓여주었습니다.
푹 무르게 끓여주면 부드럽게 씹히고 맛도 더 좋은것 같아요.
미리 끓여두었기에 20분정도 끓여주고 나중에 먹을때 20분 더 끓여주었습니다.
중간에 참치액으로 간을 더해주었습니다.
배추잎이 푹 무르게 익혀져서 식감도 좋은것 같네요.
완성입니다.
국그릇에 담아 식탁으로..
추운 겨울이라 따끈하고 부드러운 배추된장국이 좋은것 같네요.
밥이 저절로 말아지고.. 따끈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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