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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월동 잘하고 번식도 잘하는 무스카리가 몇년새 정원 화단 여기저기 자리잡았습니다.

이맘때면 보라색 포도송이 같은 꽃망울을 올리고 꽃을 피웁니다.

보기에도 참 이쁘고 신기하기도 합니다.

 

꼭 포도송이 같습니다.

 

꽃망울 일때 영락없이 포도송이 같고 개화하면 종모양으로 핍니다.

 

무스카리

학명 : Muscari armeniacum

외떡잎식물강> 백합목> 백합과

꽃말 : 실망, 실의

지중해지방이 원산지 이며 작은 비늘줄기가 있다.

크기는 10~30cm 이고 노지월동을 잘한다.

잎은 부추모양으로 길고 30cm정도 자란다.

꽃은 4~5월 잎사이에서 나온 꽃대에 공모양의 하늘색 또는 보라색 꽃이 다닥다닥 붙어피는데 

모양이 포도송이처럼 생겼고 꽃이 피면 항아리 모양으로 핀다.

열매는 삭과로 열린다. 약 50종이 있으며 사향과 유사한 향기가 나기도 한다.

번식은 종자, 포기나누기로 한다.

 

 

몇년새 번식을 많이 해서 분양도 많이 하고 정원 여기저기에도 이식해서 심어주었습니다.

 

매년 보지만 늘 신기하고 이쁜 꽃 입니다.

 

이제는 거의 개화가 되었습니다.

 

키가 나지막해서 화단가에 심어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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