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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동 지인의 집에 갔다가 점심을 먹으러 가본 삼백집 입니다.

오랜만에 콩나물국밥을 먹으러 가본거였는데요

삼백집 본점은 전주에 있고 여긴 잠실직영점 이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봅니다.

점심시간이 살짝 지난 시간 이어서 주차도 실내도 좀 한가한것 같았습니다.

 

입구에 식객 만화가 붙어있었습니다.

 

실내는 넓었고 점심시간이 좀 지난 시간 이어서 많이 한가롭네요.

이날은 비도 내리고있어서 따끈한 국밥이 좋겠다 싶었습니다.

 

테이블 마다 메뉴판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간단하게 먹을요량 이어서 삼백집콩나물국밥(9,000원) 4인분을 시켰습니다.

 

닭튀김도 있고 만두, 파전도 있어서 모임을 여기서 해도 되겠다는 얘기도 했었습니다.

 

먼저 잘 부친 계란후라이가 나왔습니다.

국밥에 계란이 든채로 나오니까 이건 먼저 먹으라고 하더군요.

 

반찬으로 김치와 깍뚜기가 나왔습니다.

 

도시락김도 하나씩 나왔습니다.

 

따뜻한 물을 달라고 했더니 구수한 차가 나왔습니다.

 

콩나물국밥이 보글보글 끓는 뚝배기로 나왔습니다.

계란이 들어있습니다.

 

새우젓으로 간하고 장조림도 있길래 넣어보았습니다.

담백한 맛을 원하면 새우젓만 넣으면 됩니다.

 

아래에 밥도 들어있어서 잘 섞으면 이런 모양 입니다.

비내리는 스산한 날씨에 따끈하고 담백한 콩나물국밥을 맛나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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