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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원에 흰종모양에 보라반점이 있는 흰섬초롱꽃이 한창 꽃피우고 있습니다.

섬초롱꽃은 내한성이 강하고 번식력이 좋아 몇군데 이식해주었더니 뿌리 잘내리고 꽃을 피워주고 있네요.

아래는 원래 처음부터 심어둔곳이라 제일 많이 피어있는곳 입니다.

비가 오니 무거워서 축축 늘어져 꽃대마다 지지대를 해주었습니다.

 

올해는 비가 자주 오지않아서인지 보라반점이 좀더 짙어진것 같습니다.

 

섬초롱꽃

학명 : Campanula takesimana Nakai

쌍떡잎식물강> 국화목> 초롱꽃과> 초롱꽃속

꽃말 : 충실, 정의, 열성에의 감복

다년생풀로 울릉도에 자생하는 한국특산종 이다.

근경 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원줄기는 가지가 갈라지고 능선이있다.

잎은 근생엽은 모여나고 경생엽은 어긋나며 난상심장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자주색바탕에 짙은 반점이 있는 꽃은 7~9월에 총상꽃차례로 아래로 핀다.

흰색바탕에 짙은반점이 있는것을 흰섬초롱꽃, 꽃이 짙은 자주빛 인것을 자주섬초롱꽃 이라고 한다.

 

 

우리정원에 있는건 흰바탕에 보라반점이 있으니 흰섬초롱꽃 이네요.

 

아래로 피어 속을 담긴 어려운데.. 꽃속은 요렇습니다.

 

종들이 조롱조롱.. 종소리가 들릴듯..

 

집뒷쪽에 심어준것이 제일먼저 꽃대를 올리고.. 부실하나마 첫꽃 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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