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황매화, 남천, 매발톱을 심다 - 2018,3,26
서울에 모임이 있어서 갔다가 축화화분을 하나 준비하러 헌인릉쪽 화원들 많은곳에 들렀다가 우리정원에 심을것들 몇개 사가지고 왔습니다. 양평집은 산기슭에 있어서 봄소식이 좀 늦는편인데요 화원표는 벌써 꽃망울들도 맺혀있고.. 그간 눈여겨봐왔던것들중에서 나무는 남천과 황매화를 골랐고 꽃모종은 매발톱2개와 미니호접란화분을 골랐습니다. 매발톱은 데크화단에 노란매발톱이 있지만 자주색이 눈에 띄여 사왔습니다. 따뜻한 온실에서 커서 그런지 벌써 키가 꽤 크고 꽃망울도 여러개 맺혀있네요. 꽃이 막 개화하려 하고 있구요. 데크화단 노란매발톱 옆에 2개 나란히 심어주었습니다. 노란매발톱은 이제 새잎들을 오종종 내고있습니다. 우리정원의 모습은 모두 아직 이런 수준이거든요. 황매화인데 큰 플분에 심겨져 있었습니다. 주차장쪽 화단..
식물키우기/정원식물
2018. 3. 30.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