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가보니 톳이 보여 한팩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톳은 칼슘 요오드 철분등 각종 미네랄도 풍부하고 칼로리가 적어 다이어트에도 좋은 식품 입니다. 칼슘이 많아 뼈건강에도 좋으며 철분이 많아 빈혈예방에도 좋고 에스트로겐 비슷한 성분도 있어 갱년기 여성 건강에도 좋다고 하네요. 말린 톳도 많이 쓰지만 요즘은 생톳도 나오니 더 좋네요. 톳으로 나물도 무쳐먹지만 이렇게 별미밥으로 톳밥을 해먹으면 맛도 참 좋답니다. 재료 : 톳 한팩, 오분도미2인분, 국간장1큰술, 참기름5큰술, 양념장(간장, 마늘다진것, 대파다진것, 고추가루, 매실청, 통깨, 참기름) 먼저 생톳을 깨끗이 주물러 빨아줍니다. 톳이 뻣뻣하므로 3~4분 끓는물에 데쳐냅니다. 찬물에 씻어주었습니다. 오분도미를 씻어 분량의 물을 부어줍니다. 톳이 무르지..
마트에 갔다가 홍합이 눈에 띄어 한팩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조개탕은 끓이기 쉽고 시원한 맛에 바지락탕이나 홍합탕을 가끔 끓이는데요 홍합도 이제부터 제철이지요. 아직은 홍합이 크기가 그리 크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오랫만에 끓여보니 그 시원한 맛이란.. 홍합의 효능은 타우린이 풍부하여 피로해소, 간기능개선에 도움이 되고 칼륨이 풍부하여 나트륨을 배출시켜서 성인병예방에 도움이 되고 숙취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재료 : 홍합1팩, 마늘1톨, 풋고추2개, 소금1작은술 재료는 간단하지요? 먼저 홍합을 손질해야 합니다. 홍합에 붙어있는 수염을 제거하고 껍질의 이물질을 껍질끼리 문질러 떼내고 깨끗이 씻어줍니다. 냄비에 홍합을 담고 물을 홍합이 잠길만큼 붓고 끓여줍니다. 끓기시작하고 홍합이 입을 벌리기 시작하면..
마트에 가니 벌써 마늘쫑이 나왔더라구요. 오랫만에 마늘쫑이 먹고싶어 한묶음 구매해서 이렇게 저렇게 해먹었는데요 이번엔 마늘쫑이 어묵과도 궁합이 잘 맞을것 같아 마늘쫑어묵볶음을 해봤습니다. 제생각대로 둘이 궁합이 잘 맞는듯 합니다. 제철 국산 마늘쫑은 5월~6월에 나오는데요 효능은 강장작용, 항산화작용, 기력향상, 대사증후군에 좋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해서 몸을 따뜻하게 한다고 합니다. 제철음식 마늘쫑을 자주 먹어줘야겠네요. 재료 : 사각어묵3장, 마늘쫑 한줌, 양파1/4개, 카놀라유, 혼쯔유(간장)3큰술, 올리고당1큰술, 참기름1큰술, 통깨, 먼저 사각어묵은 뜨거운 물에 잠시 담가 기름기를 뺍니다. 분량의 간장,올리고당을 섞어 양념을 만들어 놓습니다. 평소에 쓰는 간장과 복분자발효액이 많이 검어서 색이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