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에서 실내월동 중인 제라늄이 2종류가 있는데 일반제라늄이 지난번에 꽃을 피웠다가 졌고 지금은 벤쿠버제라늄이 꽃대 2개를 올리고 꽃을 큼직하게 피우고 있습니다. 벤쿠버제라늄은 잎이 단풍잎 같고 꽃은 활짝 피니 불꽃 같아보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크기가 커져서 꽃대도 길게 올리고 꽃볼도 더 커진것 같네요. 처음 꽃망울을 올린 모습 입니다. 꽃망울이 부풀더니 드디어 첫꽃이 개화하였고 두번째 세번째 차례대로 개화하고있는 중 입니다. 벤쿠버제라늄 학명 : Pelargonium horturum 'Golden Ears' 쌍떡잎식물강> 쥐손이풀목> 쥐손이풀과> 제라늄속 꽃말 : 애정, 우정,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원산지는 남아프리카 이고 유통명으로 골덴제라늄, 단풍제라늄, 캐나다제라늄 이라고도 부른다. 약 20~..
제라늄도 환경조건만 맞으면 수시로 꽃을 피우기에 월동하러 실내에 들어와 어느정도 적응기간이 끝나고나니 주황색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바깥에 있을때 보다는 풍성하진 못하지만요. 아무래도 실내는 빛이 약해서 꽃을 많이 못피우는듯합니다. 우리집 제라늄은 이 주황색꽃을 피우는 일반제라늄과 잎이 단풍잎처럼 이쁜 벤쿠버제라늄이 있는데 주황색제라늄은 적응이 되었는지 그런대로 꽃을 피우는데 번쿠버제라늄은 꽃이 너무 빈약해 포스팅도 못했습니다. 솜털 보송한 꽃망울이 막 개화하려하고 있습니다. 꽃피우는 기간이 길어서 수시로 담아주었습니다. 제라늄 학명 : Pelargonium inquinans Aiton 쌍떡잎식물강> 쥐손이풀목> 쥐손이풀과 꽃말 : 치구의 정, 결심 아프리카남부의 아열대지역이 원산지인 다년생초 또는 관..
겨울에는 실내월동해야해서 화분에서 키우고있는 제라늄이 요즘 풍부한 햇빛 덕에 연이어 꽃대를 올리고 꽃을 제대로 피워주고 있습니다. 실내에선 창가에 두어도 거의 꽃을 피우지못했는데 확실히 직광이 좋은가봅니다. 실내월동 해야하는 화분식물들로 꾸며진 데크화단 입니다. 솜털 보소소한 꽃망울도 이쁘지요? 첫꽃이 개화했습니다. 우리집 제라늄은 주황색꽃 한종류 입니다. 제라늄 학명 : Pelargonium inquinans Aiton 쌍떡잎식물강> 쥐손이풀목> 쥐손이풀과 꽃말 : 치구의 정, 결심 아프리카 남부의 아열대지역이 원산지인 다년생초 또는 관목. 잎은 둥근 심장상원형에서 깊게 갈라진 모양 등으로 다양하고 잎을 문지르거나 스치면 향이 난다. 꽃은 분홍색, 흰색, 붉은색, 보라색으로 5~30개가 우산모양으로 달..
겨울을 실내월동한 벤쿠버제라늄이 바깥 데크에 내어놓았더니 햇빛과 바람이 좋은건지 꽃대를 여러개 올리고 꽃을 피워주고 있습니다. 벤쿠버제라늄은 잎이 단풍잎처럼 생겼고 무늬가 있으며 꽃도 일반제라늄 보다 작고 꽃잎이 좁습니다. 잎을 문지르면 나는 향은 일반제라늄과 다를바가 없구요.. 햇빛에 잎의 무늬도 진해지고 요렇게 꽃대를 올리고 꽃망울이 뭉쳐납니다. 하나둘 개화하며 둥그렇게 꽃을 피우네요. 벤쿠버제라늄 학명 : Pelargonium horturum 'Golden Ears' 쌍떡잎식물강> 쥐손이풀목> 쥐손이풀과> 제라늄속 꽃말 : 애정, 우정,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원산지는 남아프리카 이고 유통명으로 골덴제라늄, 단풍제라늄, 캐나다제라늄 이라고도 부른다. 약20~30cm 정도로 자라고 8~10월(온실에선..
화단에서 캐어 화분에 심어 실내월동 중인 제라늄과 벤쿠버제라늄이 창가에서 연약하나마 꽃들을 피우고 있습니다. 화단에서 번식 잘하고 포기가 커졌던 제라늄들인데 실내로 들어오니 창으로 들어오는 햇빛이 약한지 꽃색도 연하고 튼실하지못하지만 꽃피우느라 안간힘을 쓰네요. 제라늄은 튼실하고 꽃송이도 큰데 벤쿠버제라늄은 꽃도 작고 약합니다. 벤쿠버제라늄은 그나마 약한 꽃대에서 한송이만 피우고 나머지 꽃송이는 말라버리네요. 안타깝게도.. 실내로 들어오니 꽃대를 올리고 하나씩 개화하기시작합니다. 제라늄 학명 : Pelargonium inquinans Aiton 쌍떡잎식물강> 쥐손이풀목> 쥐손이풀과 꽃말 : 치구의 정, 결심 아프리카남부의 아열대지역이 원산지인 다년생초 또는 관목. 잎은 둥근 심장상원형에서 깊게 갈라진 모..
잘자라라고 정원에 심어놓았던 제라늄들을 얼기전에 미리 화분에 심어놓았다가 실내로 들였습니다. 제라늄은 노지월동이 안되는데 화분에서 키우는건 성장에 한계가 있어 땅심 받으라고 화단에 심어놓았다가 겨울이면 캐서 화분에 심어 실내월동을 시켜줘야합니다. 화원에서 한포트씩 구입한건데 역시 땅심이 좋은지 벤쿠버제라늄은 3포기, 제라늄은 2포기로 불어났습니다. 거실 통창 옆에 놓아둔 벤쿠버제라늄, 제라늄 입니다. 벤쿠버제라늄 한포기는 따로 화분에 심어두었습니다. 서울 애들집에 가져다줄거라서.. 화단에 심어두었던 벤쿠버제라늄과 제라늄 입니다. 제라늄의 빨간 꽃망울 입니다. 제라늄 학명 : Pelargonium Inquinans Aiton 쌍떡잎식물강> 쥐손이풀목> 쥐손이풀과 꽃말 : 치구의 정, 결심 아프리카 남부의 ..
작년에 잘자라라고 화분의 제라늄을 정원에 심었더니 땅심을 받고 튼실하게 잘자랐었는데 추위를 피해 실내로 옮기는 와중에 깜박 잊고 하루밤새 얼어버려서 회생을 할수있을지 걱정 이었었지요. 일년새 잘자랐던 줄기들이 다 얼어서 고사했지만 다행히 아랫쪽에서 튼실한 줄기가 하나 자라나와서 이렇게 첫꽃을 피웠습니다. 두번째 꽃망울도 만들고 있구요.. 제라늄 종류도 많고 꽃색도 다양한데 얘는 살짝 겹꽃 이고 꽃색은 주황색 입니다. 작지만 꽃볼을 이루고 있는.. 꽃대 끝의 꽃망울에서 첫꽃이 개화했습니다. 차례대로 꽃피워가고.. 제라늄 학명 : Pelargonium lnquinans Aiton 꽃말 : 치구의 정, 결심 쌍떡잎식물강> 쥐손이풀목> 쥐손이풀과 아프리카 남부의 아열대지역이 원산지인 다년생초 또는 관목. 잎은 ..
제라늄은 추위에 약해서 겨울엔 실내월동을 시켜줘야합니다. 햇빛도 좋아해서 바깥에서는 꽃도 잘피웠는데 실내로 들이니 창을 통한 햇빛이 약해서 꽃을 많이 피우지는 못하고 하나 피우고 시들고나니 또 하나 피우고.. 조금 아쉽지만 꽃 귀한 겨울이라 이쁘기도 하답니다. 예전엔 제라늄 홑꽃들을 몇종류 키웠는데 지금은 주황색 겹꽃을 하나 키우고 있습니다. 제일 활짝 피운 모습 이네요. 얼마전 피웠던 꽃대는 이제는 시들어 말라버렸지만 아쉬워 그대로 두었구요.. 두번째 꽃대가 활짝 꽃피웠습니다. 실내로 들였을때 몸살을 해서 잎이 말라떨어지고 다시 조그마하게 나왔던 잎들이 이제는 꽤 커졌습니다. 이제는 적응이 된것같습니다. 첫번째 꽃대가 활짝 피었을때 입니다. 두번째 꽃대가 꽃피우기 시작했구요.. 몇차례에 걸쳐 담아주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