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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대구 김천으로 남편과의 1박2일여행에서 첫날 양평집에서 출발하여 점심때 의령에 도착하였기에 

예전에도 들렀던 소국밥을 먹으러 중동식당으로 갔습니다. 추운 겨울엔 따끈한 소국밥이 좋은것 같았습니다.

 

음식점 앞쪽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를 하고 들어가봅니다.

40년 전통이 있는 음식점 이네요.

 

입구 오른쪽에 가마솥이 2개나 걸린 주방이 있네요.

가마솥에서 소국밥을 끓이나봅니다.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사인판들도 붙어있고 유명한 집 인가봅니다.

 

벽에 있는 메뉴판 입니다.

우리는 국밥(1만원) 2개를 주문하였습니다.

국내산한우를 사용하는군요.

국밥에는 밥이 들어있고 밥따로국밥은 밥 이랑 국이 따로 나옵니다. 

 

재료가 전부 한우 이고 국내산 이네요.

 

무생채, 김치, 양파와 고추, 쌈장이 나왔습니다.

반찬은 리필이 되어서 모두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국밥이 나왔습니다.

 

후추를 뿌렸습니다. 간은 알맞아서 더 추가하지는 않았습니다.

 

국밥은 뒤적여보면 이렇게 밥이 속에 들어있습니다.

고기도 부드러웠고 아주 맛있게 먹어서 한그릇을 싹 비웠답니다.

 

점심을 맛있게 먹고 의령에서 볼일을 보고 대구로 출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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