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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년초 야생화 앵초가 심어준 곳이 환경이 맞는지 노지월동을 잘하고 번식도 많이 하여 

이른봄에 새싹을 많이 올렸었지요. 

금새 꽃대들을 쑥쑥 올리더니 이쁜 분홍꽃들을 피우고 있습니다.

앵초는 어쩐지 마음이 가는 우리꽃 인것 같습니다.

 

이른봄에 단단한 땅을 뚫고 새싹들이 올리고있는 모습에 강인함이 느껴집니다.

약간 그늘진 곳이라 환경이 맞는지 꽤나 번식을 하였네요.

 

꽃줄기를 쑥쑥 올리더니 짜잔 개화하고 있습니다.

 

앵초

학명 : Primula sieboldii E. Morren

현화식물문> 목련강> 앵초목> 앵초과> 앵초속

여러해살이풀로 전국의 냇가부근 습지에 자라고 중국동북부 일본 러시아에 분포한다.

전체에 부드러운 털이 있고 뿌리줄기는 짧고 잔뿌리가 내린다.

잎은 뿌리에서 모여나며 잎자루가 길며 난형 또는 타원형 이고 앞면이 주름이 지고 가장자리에 얕은 톱니가 있다.

꽃은 5월에 잎사이에서 나는 꽃줄기에 7~20개가 산형꽃차례로 달리며 붉은보라색 또는 드물게 흰색으로 핀다.

열매는 삭과 이다.

 

 

잎과 줄기에 털이 보이네요.

 

여리해보이는 연두잎과 분홍꽃이 참 잘 어울리지요?

 

꽃이 어느정도 개화하면 위에서 보면 둥그런 원모양을 이루네요.

 

몇포기 심어주었는데 이젠 꽤 번식한것같아요.

스스로 많이 번식하고 때되면 싹 올리고 이렇게 꽃을 피워주니 더 이쁘답니다.

 

나란히 모여.. 참 이쁜 모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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