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나물) 정월대보름 전날저녁 만들어본 9가지 나물
중부지방은 정월대보름 전날저녁 오곡밥과 나물 등으로 상을 차려 먹습니다. 작년 한해동안 때마다 조금씩 쟁여둔 묵나물을 꺼내어 나물을 만들었습니다. 무, 고사리, 표고버섯, 엄나무순, 아주까리, 시래기, 제춘잎, 깻잎순, 고춧잎나물 입니다. 먼저 무채나물 입니다. 웍에 들기름과 마늘을 넣고 볶아 마늘향을 냅니다. 무채를 넣어 볶습니다. 무채가 살짝 익으면 물1/4컵과 국간장2큰술을 넣어 뚜껑을 덮고 중약불에서 익힙니다. 통깨를 뿌리고.. 완성입니다. 접시에 덜어두고.. 고사리나물 입니다. 웍을 깨끗이 닦아내고 들기름과 마늘을 넣어 볶다가 고사리를 넣어 볶아줍니다. 똑같이 물, 국간장을 넣고 두껑을 덮어 중약불에서 익힙니다. 통깨를 뿌리고.. 완성입니다. 표고나물 입니다. 웍에 들기름, 마늘을 넣어 볶다가 ..
요리/반찬
2020. 2. 9.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