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에 지인의 집에 분양했던 클레로덴드롬이 관리를 잘받아서 이쁜 꽃을 한가득 피웠네요. 지금 양평집에 있는 클레로덴드롬이 어미나무 인데 이 작은 나무도 8,9년은 키운것입니다. 오늘 지인의 집에 놀러갔다가 한가득 이쁘게 핀 꽃들을 보고 핸폰으로 담아왔습니다. 새로난 잎도 하얀 꽃받침도 빨간 꽃잎과 긴 꽃술이 이쁘지요? 전체모습 입니다. 위에서 내려다보고 찍어서 아담해보이지만 제법 키가 큰데 강전지를 하며 키웠기에 줄기는 제법 나무꼴이 나는 모습 이랍니다. 클레로덴드롬 학명: Clerodendrum thomsoniae 영명: Bleeding heart 마편초과의 상록덩굴성 관목으로 열대아프리카가 원산지이다. 잎은 계란형의 진녹색잎이고 마주난다. 꽃은 순백색,분홍색의 꽃받침이 부풀어오른 모습이고 중앙에 진..
클레로덴드롬이 또 꽃들을 화사하게 피우고 있습니다. 아열대식물이라 겨울을 실내월동 해야해서 화분에 키우고 있는데요 올해는 따뜻해지고서도 그대로 거실창가에 두었더니 잎이 화상을 입지않고 초록초록 합니다. 환경조건만 맞으면 일년에도 몇번씩 꽃피워주는 기특한 식물인데요 꽃수명도 오래간답니다. 하얀 꽃망울(실은 꽃받침)이 나오고 그속에서 빨간 꽃잎이 나오고.. 꽃잎이 시들어버리면 꽃받침이 보라색으로 변하며 오래도록 피어있지요. 가끔 씨앗도 맺어줍니다. 아래사진은 제일 화사할때 입니다. 지금은 희고 빨간꽃잎도 보라꽃받침도 같이 볼수가 있습니다. 마치 여러색의 꽃이 피는듯 하지요? 그게 클레로덴드롬의 매력 입니다. 클레로덴드롬 학명: Clerodendrum thomsoniae 영명: Bleeding heart 마편..
꽃수명이 오래가 화사한 분위기를 두달이상 연출하고있는 클레로덴드롬 입니다. 꽃망울이 주렁주렁 열리고 있는듯 하지요? 아열대식물이라 늦가을부터 봄까지 몇개월간 실내월동을 해야하는데요 그기간에 꽃귀한 겨울철에 이렇게 오래도록 꽃을 피워주고 있습니다. 처음 하얗게 나오는 꽃망울(사실은 꽃받침)도 이쁘고 빨간 꽃잎도 이쁘구요.. 꽃받침은 나중에 보라색으로 변신도.. 클레로덴드롬 학명: Clerodendrum thomsoniae 영명: Bleeding heart 마편초과의 상록덩굴성 관목으로 열대아프리카가 원산지이다. 잎은 계란형의 진녹색잎이고 마주난다. 꽃은 순백색,분홍색의 꽃받침이 부풀어오른 모습이고 중앙에 진한 다홍색의 화관이 있다. 간접광을 좋아하고 직사광을 피하며 월동온도는 10도이상을 유지한다. 번식은..
추운 겨울철 실내월동 하면서 요즘 거실 분위기를 화사하게 해주고있는 꽃들 입니다. 날도 흐리기도 하고 추운 겨울에 보는 귀한 꽃들이라 꽃들 보고 화사한 기운을 받아 힐링 되시라고 올려드립니다. 환경조건만 맞으면 연중 꽃들을 피워주는것인데요 오랜만에 꽃망울들을 새로이 올리고있는 익소라 입니다. 실내라 햇빛과 통풍이 부족해서 해충에 시달리길래 지난번에 꽃망울이 있는 가지들을 전지를 해줬더니 새로이 새순을 올리고 꽃들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깨끗한 상태는 아닙니다. 칠변화하는 란타나도 다시 꽃을 피웁니다. 익소라 옆에 제일 화사한 클레로덴드롬꽃 입니다. 벌써 2달이상 계속 꽃망울을 만들고 있네요. 해충피해도 없이 아주 튼실.. 익소라는 새로 나온 잎도 꽃처럼 붉습니다. 클레로덴드롬은 하얀 포엽에서 빨간 ..
양평집 거실에서 실내월동 중인 클레로덴드롬이 한달이상 꽃망울을 계속 내며 거실분위기를 화사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아열대식물이라 환경조건만 맞으면 수시로 꽃을 피워주지요. 처음 나오는 하얀 꽃망울은 꽃인양 보이는 포엽인데요 요즈음은 하얀포엽에서 빨간 진짜꽃이 나와 분위기를 확 바꿔주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데 저절로 크리스마스 분위기.. 화사하면서 꽃수명도 오래가서 좋습니다. 클레로덴드롬 학명: Clerodendrum thomsoniae 영명: Bleeding heart 마편초과의 상록덩굴성 관목으로 열대아프리카가 원산지이다. 잎은 계란형의 진녹색잎이고 마주난다. 꽃은 순백색,분홍색의 꽃받침이 부풀어오른 모습이고 중앙에 진한 다홍색의 화관이 있다. 간접광을 좋아하고 직사광을 피하며 월동온도는 10..
아열대식물이라 화분에서 8년째 키우고있는 클레로덴드롬이 실내월동을 하고있는중인데요 얼마전 강전지를 해주었더니 새잎들이 나면서 꽃망울도 생기고 있습니다. 하얀 꽃망울이 먼저 나오는데 이건 꽃받침 이구요 이제 속에서 빨간 꽃망울이 생겨 꽃이 개화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얀 꽃망울도 이쁘고 빨간꽃도 이쁩니다. 이제 빨간 꽃이 몇개 피기시작해서 한동안 꽃을 계속 피워줄것 같네요. 하얀 꽃망울도 깨끗하니 이뻐보이지요? 클레로덴드롬 학명: Clerodendrum thomsoniae 영명: Bleeding heart 마편초과의 상록덩굴성 관목으로 열대아프리카가 원산지이다. 잎은 계란형의 진녹색잎이고 마주난다. 꽃은 순백색,분홍색의 꽃받침이 부풀어오른 모습이고 중앙에 진한 다홍색의 화관이 있다. 간접광을 좋아하고 직사광을..
아열대식물이라 겨울을 실내월동 해야해서 화분에서 키우고 있는 클레로덴드롬이 지난 겨울 화사하게 한참동안 꽃을 보여주었는데 요즘 또다시 새로이 꽃망울을 내고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아열대식물이라 환경조건만 맞으면 언제든지 꽃을 피우는것 같습니다. 하얀 꽃받침에서 빨간 꽃잎을 쏘옥 내는 모습이 정말 환상적이지요. 키운지 8년차 인데요 큰화분에서 2그루 같이 키우다가 봄에 화분 2개에 나눠 분갈이 했습니다. 저기 뒷쪽 창가에 있는것이 원래의 어미나무 이고 지금 포스팅하는 나무는 삽목한 가지가 자란것입니다. 분갈이 해줬더니 영양상태가 좋아졌는지 이렇게 2개의 화분 다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클레로덴드롬 학명: Clerodendrum thomsoniae 영명: Bleeding heart 마편초과의 상록덩굴성 관목..
남녁은 홍매화도 만개한곳도 있고 봄이 온듯 하지만 양평은 아직이지요. 정원의 청매실나무도 꽃눈이 통통해지고있긴 합니다. 그래도 실내월동하고있는 화분식물들이 화사하게 꽃피워주고있어 양평집 거실은 완전 봄이 무르익은것 같네요. 혼자만 보기 아까워서 소개드립니다. 지난번에 소개드렸던 익소라가 주황색꽃공을 이루고 거의 만개하였습니다. 꽃공이 작년만큼은 아니지만 가지끝마다 꽃다발을 물고있는듯 하네요. 우리집 익소라는 주황색꽃 뿐 입니다. 역시 지난번에 소개드렸던 클레로덴드롬 인데 꽃이 가히 환상적입니다. 누구나 처음보면 클레로덴드롬의 매력에 빠질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앙상하던 가지끝마다 꽃망울을 달아서 하양, 빨강, 보라꽃이 같이 핀듯 하지요. 사실은 꽃이 피는 과정에서 꽃색이 변하는 것 이랍니다. 하얗게 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