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양평집 뒷산의 헬기장까지 등산하다.
코로나19 때문에 외출을 자제하고 집콕만 하고 있습니다. 양평집은 얕은 산기슭에 있기에 동네산책 정도는 할수가 있어서 다행인데 도심지에 사시는 분들은 정말 어려우실듯 합니다. 늘 다니던 체육센터도 당분간 문을 닫아서 동네산책만 했는데 이웃분이 동네 뒷산을 가보자고해서 처음으로 뒷산 능선에 있는 헬기장까지 다녀왔습니다. 1시간반정도 소요되었고 등산화까지 신고.. 오랜만에 등산수준의 산책을 한것 같네요. 중간에 확트인 지점이 있어 이렇게 속시원하게 전망이 좋아서 담아봤습니다. 양평집 뒷산 능선따라 가면 되는데요 나무들 사이로 동네집들이 보이네요. 곧바로 물소리길로 연결이 됩니다. 스탬프 찍는곳도 있네요. 물소리길을 조금 따라 걷다가 왼쪽 소로로 올라가야 합니다. 경사진 길을 좀 오르면 중간에 이렇게 확트인 ..
일상다반사
2020. 2. 29.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