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아르떼뮤지엄을 관람하고 저녁을 먹으러 들러본 산골산장어 입니다. 산장어와 간장게장으로 유명한 집 인지 딸래미가 검색해서 찾아가봤습니다. 산장어 소금구이 2인분, 양념구이 2인분 입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봅니다. 들어가면 오른쪽에 주방이 있고 복도를 중심으로 양쪽에 큰 룸들이 있습니다. 특이하게 키가 있는 신발장이 있었습니다. 수족관이 보입니다. 벽에 있는 메뉴판 입니다. 우리는 소금구이(24,000원) 2인분, 양념구이(24,000원) 2인분, 나중에 공기밥(1,000원) 4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 양념구이 2인분 입니다. 소금구이 2인분 입니다. 바다장어는 하모라 부르는건지.. 산장어라 부드럽고 맛이 있었습니다. 소스와 쌈장과 반찬들이 차려졌습니다. 부추장에 생강채를 넣어 찍어먹으라 ..
지인의 집에 갔다가 지난번에 가봤던 섬진강민물장어집에 다시 갔습니다. 지난번엔 저녁에 갔기에 할수없이 장어덮밥을 먹었었는데 이번엔 점심메뉴인 장어탕을 먹으려고 일부러 점심시간에 맞춰서... 장어탕은 보양식 같고 점심메뉴로 나온거라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었습니다. 차를 주차하고 들어가봅니다. 코로나백신패스로 QR체크인을 하고 실내로 들어갔습니다. 지난번에도 갔던 별관으로.. 벽에 민물장어에 대한 이야기가 있네요. 점심메뉴로 장어탕(9,000원) 3인분과 장어구이1마리(39,000원)를 주문하였습니다. 장어탕이 가격이 저렴하고 셋이서 장어를 맛보기는 해야겠다싶어서.. 그래도 가성비가 좋습니다. 1984년부터네요. 이렇게 반찬들이 차려졌습니다. 아마 장어탕에 이렇게는 안나올것이고 장어구이를 시켜서 그런것 같..
부부모임이 있어 갔다가 저녁을 먹으러 들른 섬진강민물장어 입니다. 여기는 꽤 오래된 음식점 이고 예전에 몇번 민물장어 먹으러 가본곳인데 이번엔 신메뉴 인지 장어덮밥이 있어서 먹어봤습니다. 원래 장어탕을 먹으려했더니 장어탕은 점심때만 한다고해서 장어덮밥으로 메뉴를 변경했습니다. 테이블이 양쪽건물에 다 있는데 이번엔 왼쪽으로 들어갔습니다. 실내는 손님들이 있어 조심스러워 못담고 입구쪽만.. 일률적으로 장어덮밥(25,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이렇게 한상차림으로 나왔습니다. 돌솥에 아래에 양념된 밥이 있고 다진파가 많이 올려져있고 그위에 장어가 올려져있습니다. 한마리 인듯.. 반찬은 토마토장아찌 갓김치 브로콜리무침이 있고.. 멸치조림 김과 와사비 물김치가 있네요. 직원이 먹는 방법을 일러주었는데요.. 김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