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3집이 오랜만에 만나 점심을 먹은 운길산장어 입니다. 하천변에 위치한 음식점 인데 외관이 종이학의 모양 같네요. 정원이 잘 가꿔져있고 넓어 다른 계절엔 잠시 쉬어가도 좋겠더라구요. 바깥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들어가봅니다. 이때만해도 외관이 종이학의 모양인줄은 몰랐습니다. 입구 입니다. 연음식특화전문점 이라 적혀있지만 메뉴엔 연음식은 없는것 같았는데요.. 실내 모습 입니다. 우리가 조금 일찍 갔기에 손님들이 거의 없어 찍었는데 금새 손님들이 들어오시더라구요. 메뉴판 입니다. 우리는 6명 이었기에 3명씩 두테이블에 나눠앉았고 한테이블당 장어 두마리씩 일단 시키고.. 나중에 돼지양념갈비2인분씩 주문하였는데 어쩌다보니 돼지갈비사진을 못찍었네요. 장어는 일단 초벌이 되어나왔습니다. 반찬들과 소스들이 3군데 ..
지인의 집에 갔다가 지난번에 가봤던 섬진강민물장어집에 다시 갔습니다. 지난번엔 저녁에 갔기에 할수없이 장어덮밥을 먹었었는데 이번엔 점심메뉴인 장어탕을 먹으려고 일부러 점심시간에 맞춰서... 장어탕은 보양식 같고 점심메뉴로 나온거라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었습니다. 차를 주차하고 들어가봅니다. 코로나백신패스로 QR체크인을 하고 실내로 들어갔습니다. 지난번에도 갔던 별관으로.. 벽에 민물장어에 대한 이야기가 있네요. 점심메뉴로 장어탕(9,000원) 3인분과 장어구이1마리(39,000원)를 주문하였습니다. 장어탕이 가격이 저렴하고 셋이서 장어를 맛보기는 해야겠다싶어서.. 그래도 가성비가 좋습니다. 1984년부터네요. 이렇게 반찬들이 차려졌습니다. 아마 장어탕에 이렇게는 안나올것이고 장어구이를 시켜서 그런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