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트로파 포다그리카가 다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작년에 꽃대를 3개까지 올려주었는데 그후 겨울동안 실내월동 중에 잎도 더이상 내지않고 얼음땡 하고있는듯 하더니 드디어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잎은 2장으로 겨울을 나더니 이제는 한장만 남아있습니다. 산호유동 이라 불리기도하는 자트로파 포다그리카가 자태와는 달리 꽃은 참 깜찍하고 이쁩니다. 잎 2장으로 겨우내 버티고있더니 드디어 꽃줄기를 하나 올려주고 있습니다. 꽃줄기를 늘이면서 꽃망울도 통통해지고 있습니다. 전체모습 입니다. 줄기는 아랫부분이 항아리 같고 윗부분은 갸름해져서 호리병 같은 모양 입니다. 겨우내 잎이 새로 나지않아 2장으로 버텼습니다. 겉모습과는 다르게 참 이쁜 꽃망울 입니다. 꽃이 얼마나 깜찍한지.. 자트로파 학명 : Jatropha p..
밑동이 호리병처럼 생기고 꽃이 산호처럼 핀다고해서 산호유동 이라고도 불리는 자트로파 포다그리카가 세번째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겨울에 접어들어서인지 잎은 이제 2장 밖에 안남았는데 새로 잎을 내고있지는 않네요. 그저 열심히 나머지 꽃망울을 개화시키기만 할뿐.. 잎 이나 전체크기에 비해서 자그맣고 귀여운 꽃을 피워주는 자트로파 포다그리카 입니다. 요런 꽃망울이 생기면서 꽃줄기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가운데부터 귀엽고 깜찍한 꽃을 피워줍니다.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차례차례 개화해나가고 있습니다. 자트로파 학명 : Jatropha podagrica 대극과로 원산지는 아프리카, 아메리카의 열대 아열대지역 이다. 유통명은 자트로파, 산호유동, 대황으로 불린다. 다육식물로 밑동이 호리병처럼 생기고 꽃이 산호처럼 핀다고..
화원에 갔다가 자트로파를 처음 보게되었는데 남편이 관심을 가져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엔 알로카시아에 관심을 보이더니 이번엔 자트로파에 관심을 보이네요. 자트로파는 찾아보니 종류가 상당히 많은듯한데 얘는 줄기가 호리병 모양인 산호유동, 대황 이라고 불리는 자트로파 포다그리카 인것 같아요. 좋은 화분에 심어두고 며칠 지나는 사이 잎이 커지고 새잎이 나기도 하고.. 꽃도 귀엽고 잎도 귀여운 자트로파 입니다. 주황색꽃도 작지만 깜찍하고 이쁩니다. 꽃이 한꺼번에 피지않고 몇개씩 차례로 꽃피우네요. 또 꽃줄기를 올려줄지 기대를 하고있는데 아직은 새잎만 올리고 있습니다. 처음에 심을때 뿌리가 거의 없는듯했는데 다행히 새잎도 나고 잎들도 커지니 괜찮은것 같네요. 줄기도 울퉁불퉁하고 아랫부분이 호리병모양 입니다. ..